이것도 벌써 16년도니 7~8년 됬네요
어머니 집이였는데 2년살고 도망쳐나옴 ㄷㄷㄷ
잔디-무한증식. 깍고나서 뒤돌아서면 자라있음 ㅇㅇ잔디밭 뒤로는 그 검은색 대나무? 있는데 대나무가 이렇게 빨리자라는지 처음느껴봄. 뿌리가 계속 퍼져나감.
낙엽-계속 쌓임. 끝이없음.
나무-체리나무,산초나무,복숭아나무,매실나무 있었는데 오만 송충이 벌레란벌레는 다들어옴.
유리창-밤에 불 못켬 ㅇㅇ 불키면 좀비때마냥 오만 벌레 다 날아듬.
개똥-고양인지 개인지 자기집마냥 똥싸고감.
두려움-밤되면 정말 칠흑임. 진짜 개무서움. 바람이라도 불면 온갖 공포영화생각남.
더위추위-더위는 버틸만함. 해 지면 살만함. 추위??이불로 옷을 만들어서 생활해야함.
일단 생각나는건 이정도..
전원생활하시는분들, 오래하신분들은 정말 부지런한분들임. 존경!
그래도 한가지 좋은건 공기가 좋아서 술을 먹어도 술이 안취하신답니다...
다쉬고 일어나면 할일이 또 생겨있..
,,,,이 도망쳐 나온 주요 이유시군요 ㅋ
많이 부러우셯나 봅니다,,
정작 모발은 뿌리채 날아가 버렿으니 ㄷㄷ
무슨소리 하는지 못알아듣겠네요
후회를 하더라도
잘 가꿀 자신은 있는데
돈이 없네 ㅜㅡ
심어도 뭐 나질 않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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