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론소동생 (아이디)
일반시민이 뭔 학살 당했죠?
난리통에 총들고 설치는 분들이 선량한 시민인가?
정상적인 시민이 피해 당한 경우는 제한적이죠. 군분의 의도한 부분도 아니고.
1212사태에 지휘관지키다 사살 당한 군인은 몇명 있었죠. 그분들은 진정 피해자라고 보는 것이 옳죠.
저기 정치 사회에 보니깐 5.18사건에 대해 음모론자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극좌파나 극우파 여러분들이 계실진 모르겠지만 그 음모론은 추측일 뿐입니다.
제발 글 한자에 휘둘려 어떤글보니까 5.18이 북한빨갱이들이 만들어낸 거였데..
그러면 빨갱이가 그런거다 이런식으로 너무 쉽게 휘둘리지들 마셨으면 좋겠네요
인터넷에 올라오는 글 90프로는 다 글쓴이의 주관적 생각입니다. 그런 글들에 휘둘려
자신의 이념조차 동화되어 자아를 잃지는 마시길 바랄께요. 몇 해전 대선때만 해도
인터넷이 모든걸 좌지 우지 했었죠..그결과가 지금 이판국이구요...글을 읽고 정치나
행정에 주관적 생각을 하는건 좋으나 그 글들은 진실이 아니란걸 알아야 합니다.
사실은 있어도 진실은 당사자 밖에 모르는 것이니까요..답답해서 한자 적어봅니다.
결론은 어떤 사실에 대한 어떤 진실은 와전되기 나름입니다. 뉴스도, 정치도, 행정도
일반 민사도 말입니다. 그 사건을 알리는 언론이나 인터넷 찌라시가 언제나 진실만을
말하는건 아니란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사실이 진실인 사건들도 많겠지만요..
뭐..그렇다구요
먼 일이 있는지 또 광주항쟁이 왜 이슈가 됐는지 ... 분명 의도가 있어보입니다만...
보수라는 세력들은 어떤 불리한 상황이나 이슈일때 항상 과거의 사건을 끄집어 내어 크게 부풀리며 빠져나가는 수법을 잘구사한다는걸 인식하시기 바랍니다.
5,18광주항쟁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지 못하는것은 마치 6.25가 남침이 아니라 북침이라는 논리와 같다고 생각해보심 확 와닿을듯.....
극좌파나 극우파 여러분들이 계실진 모르겠지만 그 음모론은 추측일 뿐입니다.
제발 글 한자에 휘둘려 어떤글보니까 5.18이 북한빨갱이들이 만들어낸 거였데..
그러면 빨갱이가 그런거다 이런식으로 너무 쉽게 휘둘리지들 마셨으면 좋겠네요
인터넷에 올라오는 글 90프로는 다 글쓴이의 주관적 생각입니다. 그런 글들에 휘둘려
자신의 이념조차 동화되어 자아를 잃지는 마시길 바랄께요. 몇 해전 대선때만 해도
인터넷이 모든걸 좌지 우지 했었죠..그결과가 지금 이판국이구요...글을 읽고 정치나
행정에 주관적 생각을 하는건 좋으나 그 글들은 진실이 아니란걸 알아야 합니다.
사실은 있어도 진실은 당사자 밖에 모르는 것이니까요..답답해서 한자 적어봅니다.
결론은 어떤 사실에 대한 어떤 진실은 와전되기 나름입니다. 뉴스도, 정치도, 행정도
일반 민사도 말입니다. 그 사건을 알리는 언론이나 인터넷 찌라시가 언제나 진실만을
말하는건 아니란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사실이 진실인 사건들도 많겠지만요..
뭐..그렇다구요
난리통에 총들고 설친게 아니죠....
살기위해 발악을 했다는게 맞을것 같군요..
그 난리통이란걸 누가 만든지 모르시죠?
29만원만 가지신 분이 딸랑 삼청교육대 한개 가지고 유명해진거로 생각 하시죠?
1212사태요? 정승화 수기사령관이 누군지는 아는지??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다. 즉, 우리 모두가 나라의 주인이다.
특정인물이 나라를 자신이 갖으려한다.
우리들이 특정인물에게 국가는 우리의 것이니까 당신 혼자 갖으려 하지말라고 말했다.
언론이 폐쇄되고... 학교가 강제 휴교되고... 계엄군이 길거리를 장악했다.
넌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거냐?
광주 시민들은 우리들의 것을 다시 찾아주기 위해서 목숨을 받쳤다.
댓글달아서 아니라고 할 자신없으면 얘기 꺼내지도 마. 왜 여기서 이런짓이니.
글고 나도 읽어봤는데 다 나름 근거 제시하고 있어. 니가 믿는게 다 진실일거라고 생각하지는 마. 518문제는 언젠가 함 터질거다.
울 아버지가 광주에 물건납품하러 갔다가 5.18터져서...
모래시계에서 최민수가 산넘어서 광주 탈출하는거처럼 한밤중에 야산넘어서 장성으로 탈출해서 죽다 살아나셨습니다...
산넘을때도 무장군인들이 쫙깔려서 나뭇잎 소리만 들려도 자동사격해버리고...그랬답니다...
못믿으시겠지만 그당시 광주에서는 남자가 길거리에서 진압부대에 걸리면 이유없이 죽였답니다...
여기까지 아버지의 목격담으로...저는 아버지한테 제가 어렸을때 딱 한번 들었고...지금까지 한번도 언급안하십니다...그리고 주변사람들한테도 한번도 말씀안하셨다고 하네요...
빨갱이 운운하는것은 책임을 회피하기 위함이구요...안정적인 독재(12.12가 쿠데타인거 아시죠???)를 하기위해서 가장 반발이 큰 전라도에서 핵심인 광주를 타켓으로 한거구요...
목적은 달성했지만 진실은 언젠가 밝혀지기에 퇴임후에...정권이 바뀐뒤에...이렇게 공론화가 되는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정치발전의 저해요소중 제일큰것이 이때부터 생겨난 지역정치인데...너무 안타깝게 생각됩니다...
보수라는 세력들은 어떤 불리한 상황이나 이슈일때 항상 과거의 사건을 끄집어 내어 크게 부풀리며 빠져나가는 수법을 잘구사한다는걸 인식하시기 바랍니다.
5,18광주항쟁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지 못하는것은 마치 6.25가 남침이 아니라 북침이라는 논리와 같다고 생각해보심 확 와닿을듯.....
억울하게 죽은 사람이 한둘이아니구만 어떻게 이렇게 쉽게 말하는지..
전대갈 29만원 그새끼한테 물어보면 자세히 알겁니다.
전사모 , 박사모 이런 분들 뿐이더군요. 그들끼리 웃고 떠들고 편들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