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것이궁금한나이 네. 라떼는 말이야 먹을게 없어서.. => 내새끼 나처럼 힘들게 고생 하지말라고
벌어 먹이고 오냐오냐 하다 보니 => 밥 없으면 라면 먹고 고기 먹지가 됩니다.
캥거루족이라도 되는 집 부모님은 일단 노력을 하신거고요
그외 뭘 해줄 수 없는... 그부분은 개인의 차이 아닐까요.
비슷한 환경에서도
어떤 부모는 자식 입에 먼저 넣어주고
어떤 부모는 내 입에 먼저 넣을 수 있거든요.
그럼 지금의 극 빈곤층은 그렇게 부모 등골을 빼먹고 자라난 세대라는 말인데...?
이건 뭔가 핀트가 어긋나는거 같은 느낌이네요.
아...
핀트를 맞추면 빈곤한 내 삶을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아 더 노력해서 자식에게 좋은거 먹이고, 어화둥둥 했지만 그렇게 모든걸 해주던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나면 자식은 자신 스스로 할 수 없는게 된다.
할 줄 아는게 없는 자식은 그저 누가 부모처럼 뭔갈 입에 갔다 넣어주기만 기다리다 굶게된다?
로 이해 할 수 있겠네요..
그 자리를 벋어 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상황을 극복하는 개인이 되어야 하는 것이고... 흠...
결국은 개인의 성향이 문제인 거군요..
@너의사랑에취하다 이건 너무 간거 같아요. 당장 우리 나라도 못챙기는데 외국 상황까지 고려할 생각의 의문이 아니었어요. 너의사랑에취하다 님의 말처럼.. "한국이란 나라는기본적으로 얼마만큼의 생활 수준을 한다."라고 하는데 왜 그런 상황 속에서도 굶는 사람이 생기느냐는게 궁금한거라서요.
결국 돈을 벌사람은 없고, 쓸 사람만이 존재할 때 빈곤이 발생하는 거잖아요?
아... 이건가??
결국 돈을 벌사람은 없고, 쓸 사람만이 존재할 때 빈곤이 발생하는 거?
제가 생각할땐 가질 수 있는 능력의 한계? 라고 생각해요. 양극화될수록 개인의 돈 지식 인간관계 등이 한계가 오고 나이가 들어감에 가난한 분들은 쓸 수 있는 능력이 고갈... 게다가 만약 식구 중에 아픈 분이라도 생겨서 그나마 있는 시간 마저 빼앗기면 마음까지 한계... 이런 문제에 관심을 갖으셔서 좋은 세상이 오는데 힘을 보태주세요
내가 굶는다는게 아니라...(나도 뭐 가난하다면 가난한건 맞는거 같은데..)
돈이 없어서 밟을 굶다가, 도둑질도 하고 자살까지 하는 사람들은 대체 왜 그런걸까?? 하는 마음에서 물어본거야..ㅠ..ㅠ.. 횽아..
현실을 보지 않고 이상만 쫒다보니 그렇게 되었다? 로 받아들이면 될까요?
미래를 어떻게 보는가..
음...
미래를 희망적으로 보고 있는 사람이라면 미래를 향해 가지만, 비관적으로 보는 사람은 어차피 망할거 그냥 포기해버리게 된다? 흐음.. 흐음...
비관론...으음...
자 : 밥 없으면 라면이나 고길 먹지 왜
앙투아넷트 고사로군요...
여기서 어떤걸 얻을수 있을까요?
그냥 요즘 애들은 생각이 없다?
끄응...죄송합니다. 이해가 안되어요.
질문을 할줄 모른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인가요?
개인 성향상 남에게 도움을 청할 여건이 안되거나, 도움을 청하려해도 그동안 해온 행위와 행동의 결과로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 빚어진다면.. 그러할 수도 있겠네요...
음.. 확실히 개인성향이.. 타버리면 인과를 새로 생성하려고 해도 성향이 영향을 줘버리니... 기존의 인과가 맺어지는 인간관계를 새롭게 생성할 수가 없다면... 이거 참... 난감한 상황이 되어버리는거네요..
이상과 현실의 괴리 이게 답이네요.
저는 청년실업지원 이런거 싫어합니다.
이거저거 지원금에 실업급여에 꼼수만 늘어나서 당췌 일을 안하려 합니다.
(모두가 그런건 아니구요 ^^)
너무 부모님들이 다 해줘도 문제인거 같고
그러다보니 자립심이 부족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흐음....
근대 캥거루도 뭘 해줄 수 있는게 있어야....
아...
오냐오냐 어화둥둥을 지적하시는 건가...요?
벌어 먹이고 오냐오냐 하다 보니 => 밥 없으면 라면 먹고 고기 먹지가 됩니다.
캥거루족이라도 되는 집 부모님은 일단 노력을 하신거고요
그외 뭘 해줄 수 없는... 그부분은 개인의 차이 아닐까요.
비슷한 환경에서도
어떤 부모는 자식 입에 먼저 넣어주고
어떤 부모는 내 입에 먼저 넣을 수 있거든요.
이건 뭔가 핀트가 어긋나는거 같은 느낌이네요.
아...
핀트를 맞추면 빈곤한 내 삶을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아 더 노력해서 자식에게 좋은거 먹이고, 어화둥둥 했지만 그렇게 모든걸 해주던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나면 자식은 자신 스스로 할 수 없는게 된다.
할 줄 아는게 없는 자식은 그저 누가 부모처럼 뭔갈 입에 갔다 넣어주기만 기다리다 굶게된다?
로 이해 할 수 있겠네요..
그 자리를 벋어 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상황을 극복하는 개인이 되어야 하는 것이고... 흠...
결국은 개인의 성향이 문제인 거군요..
모두가 그런다면 사회문제 인데
모두가 아니니까 개인의 차이겠지요.
먼저..
몇년 전까지
편의점이나 pc방 같은 일부 업종에서는
4대 보험도 면탈 하거나
최저임금보다 덜 주는 관행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피시방 알바를 해봐서 알겠네요.
그러고보니 4대 보험 가입도 안했네요..
태어났다고 치고 우연히 한국이란 나라는
기본적으로 얼마만큼의 생활수준을 한다더라 라는
사실을 모두가 안다는 전제하에
그 모두가 한국땅에 오거나 이민할수 있을까요?
결국 돈을 벌사람은 없고, 쓸 사람만이 존재할 때 빈곤이 발생하는 거잖아요?
아... 이건가??
결국 돈을 벌사람은 없고, 쓸 사람만이 존재할 때 빈곤이 발생하는 거?
음....음...
아니.. 그럼 사지멀쩡한 사람이 빈곤한 경우는..아.. 개인성향.. 인과..끙..끙..
노인1인가구 증가와
기본적인 의식주 수준 유지력
대가족의 기본적인 의식주 수준 유지력 의 대비
위 예시에 기초한 재생산지수의 편차,대비
경험 또는 지식 자본의 대물림등의 우위
내재된 외부 위험요인 유무
시대적 흐름에 따른 삶을 유지하기 위함
최소한의 필요 소비 증가,필요 지출 증가와
임금 상승 둔화 등에 대해서도 짚어봐야 할듯하고요
더 가보자면 님이 하고 싶은게 있다면
다 할수 있느냐와
만약 다는 못한다라면
같은 질문을 대입해서 사지멀쩡한데 왜
못하냐 라는 질문을 해보세요
그리고 알바 해보셨는데
4보 안해줬다 하셨죠.
실정법 위반입니다.
윤리 도덕에 한참 못미치는 최소한의
사회적 규범을 어긴 사건인거죠
최저임금도 안주던 행태는
혹은 성실히 일하다 다친 사람들
죽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런 사회적 악습이나 빈곤에 대한
화두는 지천에 널려 있습니다.
단순히 돈에 관련된 문제로만 볼게 아니죠.
님이 돈만 준다고 과학자나 우주비행사
또는 흑인이 될수는 없잖아요?
또는 님의 현재를 포함한 과거에 발생한
사실까지 좌우할수는 없잖아요?
손가락 x100 y100번 세포만 골라서
분열시킬수 있으신가요?
단순히 돈=자본 이렇게 생각하시는 건가요?
마이클샌델이
공정이라는 착각 ◁이런 제목의 책을
썼습니다.
흥미롭게 봤네요 ^^
http://books.google.co.kr/books/about/%EA%B3%B5%EC%A0%95%ED%95%98%EB%8B%A4%EB%8A%94_%EC%B0%A9%EA%B0%81.html?id=gqoJEAAAQBAJ&printsec=frontcover&source=kp_read_button&redir_esc=y
또 모멸감이라는 책도 있던데 한번 볼만 하다더군요.
맛점하세용
식사 맛있게하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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