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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위 2 누구나놀라는존슨 21.07.12 01:54 답글 신고
    입으로 해준다는데 불만인 남편도 잇네....허참
    답글 0
  • 레벨 대장 귀여운복구 21.07.12 01:40 답글 신고
    남편분의 배려가 조금은 필요한듯,,,,,
    답글 1
  • 레벨 원수 지리산보름달곰 21.07.12 01:38 답글 신고
    남편분께서 배려해주셔야 할 부분인것 같습니다.

    필요하다면 전문가에게 부부상담을.

    악플은 부디 그냥 넘기시길.
    답글 1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령 3호봉 히폴리 21.07.12 01:41 답글 신고
    헐...... 선 넘네
  • 레벨 대령 3호봉 짜장은3분짜장 21.07.12 01:43 답글 신고
    게이 인가보죠 이분
  • 레벨 중사 1 불꽃남자 21.07.12 01:50 답글 신고
    조선시대에서 오셨나요? 님같은 분은 꼭 혼자사셔야할듯요
  • 레벨 간호사 배추다배추 21.07.12 01:50 답글 신고
    네.. 고맙습니다.
    조언을 남겨달라했으니 이런 비판?도 겸허히 받아들일게요.
  • 레벨 중장 이쑤신장군S5 21.07.12 01:55 답글 신고
    글을 읽긴하고 댓글쓴건가?
  • 레벨 소장 미사수변공원 21.07.12 02:02 답글 신고
    아니 무슨 개소리 를 참내 글쓴이 님 심정도 충분히 이해되고 착하시고만
  • 레벨 중장 잔무지 21.07.12 02:04 답글 신고
    객관적 판단과 양심이라는게 있으시면 지금 댓글 지우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참 엄청나게 쪽팔린 글이네요
  • 레벨 원수 지리산보름달곰 21.07.12 01:38 답글 신고
    남편분께서 배려해주셔야 할 부분인것 같습니다.

    필요하다면 전문가에게 부부상담을.

    악플은 부디 그냥 넘기시길.
  • 레벨 간호사 배추다배추 21.07.12 01:52 답글 신고
    지리산보름달곰님 고맙습니다.
    사실.. 배려라는 경계가 너무나 어렵습니다.
    제 입장에서 생각하면 남편이 배려를 안해주는것같고.. 남편입장에서 생각하면 제가 안해주는거 같아서요..
  • 레벨 대령 3호봉 짜장은3분짜장 21.07.12 01:38 답글 신고
    여자지만..
    육아도에 따라 성관계가 달라질수있죠~
    큰애 임신을 하고도 입덧을 하실땐데
    구강성교를..
    애들보느라 있던성욕도 사라집니다~
  • 레벨 간호사 배추다배추 21.07.12 01:52 답글 신고
    짜장은3분짜장님 고맙습니다.
    저만 그런지 알았어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간호사 배추다배추 21.07.12 01:53 답글 신고
    첫째때부터의 고민이.. 결국 이렇게 터져버리고 말았습니다.. 하하...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간호사 배추다배추 21.07.12 01:53 답글 신고
    남편도.. 본인입장에선 많이 힘든가봅니다..
  • 레벨 대장 귀여운복구 21.07.12 01:40 답글 신고
    남편분의 배려가 조금은 필요한듯,,,,,
  • 레벨 간호사 배추다배추 21.07.12 01:56 답글 신고
    10개월이란 시간을.. 참고 배려해줄수있을까요..
  • 레벨 대령 3호봉 히폴리 21.07.12 01:45 답글 신고
    임신3개월 무렵은 극조심구간 아닌가요??? 몸조리잘하시고요....ㅠㅠ불편한건 앓지말고 얘기좀 하세요..... 의외로 쿨하게 알아들을 수 있잖아요
  • 레벨 간호사 배추다배추 21.07.12 01:58 답글 신고
    안그래도 남편도 히폴리님처럼 말할때가 있는데..
    사실 그렇게 말하는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너무 솔직하게 얘기해서 상대방이 기분상할까봐.. 좀 돌려서 말을 하게되더라구요..
  • 레벨 대령 3호봉 히폴리 21.07.12 02:03 신고
    @배추다배추 너무 착하신 분이란건 알겠네요... 그럼 한 번 남편을 믿어보세요. 육아책자보면 임신중 성관계에 대해서도 잘나와있더라구요 남편분과 같이 보면서 이야기해보는것도 좋지않을까요? 그럼 자연스럽게 힘든 점이 나올테고요
  • 레벨 간호사 배추다배추 21.07.12 02:11 답글 신고
    고맙습니다..!!
    대화를.. 시도해보고.. 안되면 육아책자를 보며 설명도 해보고.. 안되면 상담도 받아볼게요. 고맙습니다..!!!
  • 레벨 하사 2 m6ss 21.07.12 10:01 신고
    @배추다배추 첫째가 있는데 저런설명을 이제서야해야되고 설득해야하나요?
    첫째때 얼마나 무관심했길래.. 참
    힘내세요...
  • 레벨 중사 1 불꽃남자 21.07.12 01:47 답글 신고
    에고..어려운 문제이긴하지만 제기준으로 아주 주관적으로 생각했을때 낭군님의 배려가 아쉬어보입니다...성욕이야 본능이라 참기힘든것도 있지만 배추님께서 나몰라라 하는것도 이니고 몸이 안좋은 상황에서도 오히려 필요이상으로 다 받아주시고있는데 본인 기준에 안찬다해서 배추님께 서운한 말과 매정한 행동이라니요....부부끼리의 솔직한 대화가 남편분께 별효과가 없으면 전문가 상담 강력히 추천드려요..
  • 레벨 간호사 배추다배추 21.07.12 01:58 답글 신고
    블꽃남자님 고맙습니다.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고.. 이마저도 안된다면 상담을 받아봐야겠어요.
  • 레벨 소령 1 sirius7 21.07.12 01:48 답글 신고
    간만에 여자분 댓글이 많네요..ㅎ 이건 남자 잘못이 맞습니다.. '배려'라는 책을 남편분이 읽어보기를 권합니다
  • 레벨 간호사 배추다배추 21.07.12 01:59 답글 신고
    시리어스님 고맙습니다..ㅎㅎ
    책 추천해볼게요..!
  • 레벨 대령 3 발기왕성 21.07.12 01:49 답글 신고
    훔~

    자다깼는데욤~

    다시잘께욤~@@;
  • 레벨 간호사 배추다배추 21.07.12 01:59 답글 신고
    안녕히주무세요.
  • 레벨 중령 2 잭웰치피터드러커 21.07.12 01:51 답글 신고
    남편분께 솔직하게 이야기 하세요.. 그래야 해결됩니다. 임신 중에는 남자가 참아야죠
  • 레벨 간호사 배추다배추 21.07.12 02:00 답글 신고
    잭웰치피터드러커님 고맙습니다.
    대화해볼게요.
  • 레벨 대위 3 리얼소용돌이07 21.07.12 01:53 답글 신고
    남편이 본인만 생각하는거죠. 내 아이를 생각하고 내 와이프를 생각하면 내 성욕이 먼저는 아니죠. 근데 이건 본인의 생각이 절대 틀렸다 생각하지 못할것 같으니 부부상담을 신청하고 가보세요. 전문가가 말해줘야 그나마 끄덕일듯합니다. 저도 배려랑 거리가 먼 사람이지만 이건 임신이란 것을 이해히면 저렇게 행동을 안하죠. 올바른 교육을 받게 해주세요.
  • 레벨 간호사 배추다배추 21.07.12 02:01 답글 신고
    리얼소용돌이님 고맙습니다.
    상담을 받아보라는 의견이 좀 있어서.. 남편과ㅡ대화를 해 본 후에 .. 이마저도 안된다면 상담을 받아볼게요.
  • 레벨 중장 이쑤신장군S5 21.07.12 01:54 답글 신고
    남편분은 복받으셨네요...임신중에도 입이나 손으로 해결해주시려고 노력하시는데 이젠 남편도 임신중인 아내를 조금 배려해주셔야할때인듯..어제보니 자위하다 걸려서 이혼한다는 분도 있던데 님 남편은 복받은분이네요
  • 레벨 대위 2 누구나놀라는존슨 21.07.12 01:54 답글 신고
    입으로 해준다는데 불만인 남편도 잇네....허참
  • 레벨 하사 2 맛백작 21.07.12 01:55 답글 신고
    어려운 문제인 거 같은데 임신 전에도 성관계 시 비슷한 상황이 연출 됐었냐가 중요할 거 같아요
    임신 전에도 성욕을 못 느껴서 관계를 싫어했다라면 임신을 이유로 더 관계를 안하려보다라고 남편분이 오해할 수도 있을 거 같네요
    그리고 어찌되었던 임신 중에는 특히나 위험한 시기는 남자가 참는 게 맞는 거 같은데
  • 레벨 간호사 배추다배추 21.07.12 02:05 답글 신고
    맛백작님 말씀이.. 반은 맞고 반은..ㅎㅎㅎ...
    첫째를 가지기전엔.. 자주 했습니다만.. 첫째 임신 후에 식었다가.. 출산을 하고 자주는 아니지만.. 좀 생활을 했었어요.. 아마 남편은 만족하진 못했을거에요.. 남편이 힘들어하니 저도 괴롭구요.
  • 레벨 소령 2호봉 SIZEUP 21.07.12 01:56 답글 신고
    이건 두분 모두의 문제입니다.
    섹스는 둘다 즐거워야 한다고 봅니다.
    철없는 남편분을 위해 고민하시는 배추님 힘내세요
  • 레벨 대장 행복한나 21.07.12 01:59 답글 신고
    임신초기엔 조심해야죠.
    산부인과에서도 조심하라고 하는데...ㅜㅜ

    지금은 초기라 내가 가슴도 멍울지고 아프고
    조심해야 할 시기이니까..
    몇달만 자기도 힘들겠지만 나 이해해줄래?
    하고 말해도 서운해 하실까요???
  • 레벨 간호사 배추다배추 21.07.12 02:07 답글 신고
    그.. 아.. 안그래도.. 요즘 스치기만해도 너무아프다. 좀 기다려달라 얘기하려했는데.. 얘기하면 서운해할까봐 그래서 말을 못하고있어요..
  • 레벨 중위 1 금둥 21.07.12 02:01 답글 신고
    저희 같은 경우엔 둘째 임신 중엔 그렇게 밝히더니 이번에 셋째 임신했을 땐 아예 욕구가 없다해서 2년째 으흑~ 둘째때도 출산하고 1년동안 욕구가 안 생긴다 하여 참았는데 이번에는 임신기간 포함해서 2년.. 한 6개월 정도 남았을거 같으니 열심히(?) 기다려야죠. 아내 몸이 못 받아들이면 어쩔수 없는거지요.
  • 레벨 간호사 배추다배추 21.07.12 02:08 답글 신고
    금둥님 대단하십니다..!
    참는자에겐 복이 있다하니.. 정말 기다리시다보면 금둥님이 지칠때까지.. 해주실... 하핳
  • 레벨 중위 1 금둥 21.07.12 20:28 신고
    @배추다배추 /> 참는게 쉽지는 않아요. 진짜 좀 야하게 입은 여자가 출현하면 거의 본능적으로 한 1키로 밖에서도 알아 볼수 있는거 같아요. 그래도 와이프 생각하면 눈 깔아야죠..
  • 레벨 소장 미사수변공원 21.07.12 02:03 답글 신고
    이건 두분 누구의 잘못이다 라고 하기보단
    진중히 대화를 하심이 맞는듯요 ㅜㅜ
  • 레벨 간호사 배추다배추 21.07.12 02:09 답글 신고
    미사구변공원님 고맙습니다.
    대화를.. 한번 해보려구요..!
  • 레벨 소장 미사수변공원 21.07.12 02:54 신고
    @배추다배추 참고로 수변입니다 ㅜㅜ
  • 레벨 중장 잔무지 21.07.12 02:10 답글 신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지금의 상황은 남편분께서 과한 행동의 요구를 하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과 같은 상황이라면 언급하신 부부클리닉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 상황에서 양쪽 모두가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가장 큰 피해를 입는 것은 뱃속의 아이입니다. 임신중이신 산모님의 스트레스는 아이에게 전달되는데 전 이런 상황은 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대화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제3의 전문가가 두분 사이에 끼어 현재의 상황을 중재하고 두분 모두 스트레스를 낮추시며 문제의 해결방법을 찾으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레벨 간호사 배추다배추 21.07.12 02:15 답글 신고
    네.. 옳은말씀 고맙습니다.
    가장 피해를 보는건 뱃속의 아가겠지요..
    사실 위에 댓글 달아주신분들께는 대화를 해보겠다 하였지만 솔직히 자신이 없습니다.
    남편처럼 논리적으로 말도 못할뿐더러.. 남편이 하는말에 잘 말려들어서요..
    부부클리닉 받아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레벨 대령 2 크라스 21.07.12 03:00 답글 신고
    경험 몇자 적습니다.
    아이 갖었다고 성교 못하는거 아닙니다.
    물론 초반에는 피하는게 아이에게 좋지만 어느정도 안정기 지나면 성교해도 되는 걸로 알고요.
    지금 피하다가 나중에 남편 입장에서 아 x같네 하고 되려 피하고 서로 어색해질 수 있습니다.
    한남자와 한여자가 결혼이라는 울타리에 모이는 일 입니다.
    서로 얘기 나눠보고 더 좋은 방향으로 가시는게 옳은 길이오나 서로 배려할 수 있으면 배려하고 배려가 안된다면 타협을 하셔야지 싶네요.
    그나마 남편분 괜찮은 분인거 같습니다.
    와이프 임신중 반대로 회피하고 업소 가는 남자들도 많습니다.
    또한 아이 출산하고 몸매 망가지거나 아이가 나왔다는 트라우마로 되려 피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위에 댓글들이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거 같아.
    반대쪽 의견도 필요해보여 몇자 적고 갑니다.
  • 레벨 훈련병 너불2 21.07.12 07:56 답글 신고
    임신중이라서 보다 입덧과 가슴통증 때문에 가맞죠.

    양치질 하려고 칫솔을 입에 무는것도 구토가 나오고 술 진탕먹고 다음날 죽음의 숙취가 오는것 처럼 메스꺼운것이 쉬지않고 매일 지속된다 라고 생각하시면 아내를 배려할텐데요.
    목소리를 내셔야해요.
    표현해야지만 아는 사람도 있어요.

    말로 하시기가 어렵다면.
    남편분께서 엄청난 숙취로 고생하실때 관계를 하자고 종용하시고
    나는 현재 쉬지않고 엄청난 숙취가 몰아치는것과 같다 숙취중에 이런행위는 나도 힘들다.
    당신의 아쉽고 섭섭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숙취와같은 내 입덧이 진정될때까지 기다려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해보시는건 어떠십니까?
  • 레벨 하사 2 m6ss 21.07.12 09:54 답글 신고
    남편 너무 이기적이네요 에휴..
    남편보고
    남자는 일주일에 한번은 해야한다..
    남자는 어떻다..저렇다..
    이딴소리 하지말고 닥치라해요
    적어도 지금 상황에 남편한테는 해당되는얘기아니니까

    하는거보니까 남편 육아에도 별로 도움안되겠네요
    남자는 돈벌어와야한다 이러면서 ㅉㅉ

    성욕은 있을수있지만 임신11주차 와이프가 입덧도하고 힘들어하고 첫째도 키우는거 뻔히알건데 (모를확률이 더큼.. 그냥 애들 알아서크는줄 알거같음)

    11주차 접어드는 시점에서 남편이 참아봤자 얼마나 참았다고 그걸못해서
    사랑타령부터 뭔 개소리인지 진짜 쪽팔린줄알아야지
    남편 졸라 이기적이고 지 욕구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한심한 사람이네요

    남편이 와이프분이 올린글보고 와이프분한테 유리하게 글올렸다고 난리칠수도있어요
    근데 남편아
    너는 이유가 뭐든 그러면안되는거다
    인간도아니다
    쌍욕나오는데 참는거다

    이기적이고 배려심없고 지 불편하고 힘든것만중요하고 저런 남자랑 살고있는 와이프분이 불쌍합니다.
    힘내세요

    어떤남자가 저런상황에서 하고싶다고 넌 날 사랑하지않는것 같다는둥 저딴소릴 지껄이는지 남자망신 다시키네

    글쓴이 다른글보니까 이제 첫째가 10개월이요??ㅜㅜ 하 진짜 남편놈..
    10개월인 애 키우면서 입덧도하고 가슴쓰라려서 만지면 아픈데 그러고싶냐? 와이프 몸조리 시켜줄생각을안하고? 육아도와주고 청소하고 설겆이하고 밥하고 이런거 하려나?
  • 레벨 원사 3 칼람필로스 21.07.12 17:57 답글 신고
    저랑 비슷한 상황이라 덧글 달아봅니다
    전 남자고 지금 집사람이 11주 넘어가고있는
    상황입니다 초기때는 안하는게 좋다고하여
    안하고 있는상황입니다 남편의 배려가 필요할듯합니다 집사람은 입덧이 심해서 손으로 해달라고
    하기도 미안한 상황입니다 남편분이 이해해줘야
    합니다 참고로 정액에 산이 섞여있다합니다
    아기한테 안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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