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1년간 한달에 2번씩 마사지방에서 마사지 받고 아침까지 자고 온 걸 알게 되었어요 태국마사지, 힐링아로마 마사지.. 커플환영, 수면실완비 적힌 이런 곳요. 코로나인데도 24시간 하더군요 참......
(마사지 90분 받고 바로 나온 경우도 있긴 함. 2-3번)
남편은 몸이 너무 쑤시니 어쩔 수 없이 갔다고
얼마나 일이 힘들면 갔겠냐!
가서 마사지만 받았다는 입장,
아내인 저는 혼자 마사지방 절대 안 가겠다고 약속해놓고 (작년 4월에 마사지방 계좌이체 내역 4건 걸리고 약속함)
회사일 바빠서 못 들어간다 속이고 다닐 정도면 중독이고 남편 믿기가 어렵고 혼란스럽다는 입장이에요
%작년 4월에 마사지 계좌이체 내역에 대해 덧붙이자면
(금액 9만~22만까지 다양)
남편의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을 받음으로 믿기로 하고 넘어갔어요
다른 데에 물어봤더니 외국인 마사지사들은 돈 벌러 들어온거니 마사지만 하면 돈이 안되기에
대ㄸ 이란 걸 권하고 성접촉도 매매도 가능하다고,
마사지사가 권하는 경우 많다고.....
100명한테 물어보면 100명이 응한다고 하는데요
댓 나중에 지우셔도 되니까 알려주세요
진짜 가서 정.직.하.게 마사지만 받고 수면실에서 코.잠자고 오는 남자들도 많죠?
남자 혼자 왔을 때만 돈 벌기 위해 그렇대요
그래서 같이 방문하는 건 별 도움이 안될 거 같아요 ㅠㅠ
가보면 그런곳은
분위기가 틀려요
바로 아실거예요
스웨디시 마사지 나이도 대부분 20대이고, (후기까지 있어서 프로필도 올라옴...)
근데 금액이 빼박인데요.
건.전.하.게
나중에 더 충격드시기전에 말씀드립니다
생각하시는것이 맞습니다.
맛사지도 금액이 다 다르고요.
울 동네 젤 싼데가 4만원쯤부터 시작하는데 전 싼데만 감다.
아로마도 있고 맛사지 시간이 길어지면 더 비싸지기도 하구요.
걱정되면 가지말라고 하지 말고 같이받자고 하는게 더 좋을것 같네요. ㅎㅎㅎ
맛사지도 기술이라서 잘못받으면 몸살나서 병원비가 더 들어요.
건전하게 마사지만 하는데도 있긴 하답니다
퇴폐 마사지 업체보다 건전 마사지 업체가 더 많습니다.
셋째 낳기 전에는 제가 많이 마사지 해줬는데 지금은 아이케어때문에 못해주거든요
다른 사이트에 물어보면 여초라 그렇다 등등 분란만 커지거든요..
9만원 쓴 경우가 젤 많아요
남편을 믿으세요
9만원이면 성행위 없어요...
그리고 그 맛사지 샾에 한번 따로 가세요
확인해 보시고 아니라면 타이 마사지만 (서비스해준다고 추가팁 요구하는 업소가 꽤 있음)다니지 말라고 하시고 그냥 믿으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밖에 전화번호도 안 적혀있어요 ㅠㅠ
9만원은 이해됨.
타이 마사지나 스웨디시와 로미로미류(탈의하고 오일 바르고 전립선 마사지등을 해주기에 유사성행위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들었음) 제외 전화 번호 있으면 다 순수 마사지 업소라고 보면 됩니다.(글 수정하셨네요)
1.금액이 중요한게 아닙니다.22썼는데 친구랑 갔는지 혼자 갔는지 정확히 확인하지 않으면 알수 없죠.
2.전화번호가 중요합니다.전화번호가 없으면 백프로 퇴폐업소입니다.
3.업소 종류가 더 중요합니다.전화번호가 있어도 스웨디시,로미로미마사지 업소중 일부는 마사지 특성상(탈의하고 오일전신에 뿌리고 전립선 마사지등을함) 유사성행위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타이마사지도 외국인 마사지사가 개인적으로 팁요구하고 서비스 해준다는 요구를 하는 경우가 있죠.
확인해 보시고 전화번호 있는 곳만 다녔다 스웨디시,로미로미 같은 업소를 안다니셨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업소명과 전화번호를 구글에서 검색해 보세요.
다니셨다는 태국,타이 마사지의 경우는 남편분 신뢰여부가 중요하다고 보네요.보통 마사지사가 개인적으로 팁요구하는 경우라 현금으로 거래하겠죠.그러니 다른거 다 문제가 없다고 확인되신다면 타이 마시지만 다니지 말라고 하시고 그외 스포츠,경락,아로마 계열은 전화 번호가 있다면 순수 마사지니 믿고 신경 안쓰시는게 스트레스 안받으시고 좋을 것 같네요.
근데 가면 3만원, 5만원 이러면서 고추 톡톡 치곤해요....
피곤해서 간건데 더 피곤해지기 싫어서 노! 라고 말하면...
90분 해야하는데 70분만에 나가고 막 엉망이에요...
그러면 그곳은 안가고 리뷰 남기고 ㅎㅎㅎ
마사지어플 많이 있어서 할인받고 다닙니다 ㅎㅎ
술에 취해서 가면 황제코스 이런거 25만원 써 있는거 현금으로 하면 22에 해준다고 하고
엄청난 것 같지만 막상 받아보면 그냥 시간만 조금 더 늘어난 것일뿐...
저도 와이프가 같은 문제 때문에 마사지 업소까지
같이 가서 마사지도 받았어요.
다른거는 몰라도 그렇게 까지 걱정 하실 필요는
없으실거 같네요.
전립선 마사지 한다고 사타구니쪽
톡톡 건드리다가
싸장님 오만원
하는 애들도 있고
건식이던 오일이던 정말 마사지만
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저도 마사지
일주일에 한번은 꼭 받는편인데
집 근처는 다니는데만 다녀서
그런일?이 없는데
출장가서 술한잔하고 자고오는 경우에는
가끔 그런게 걸립니다.
전진짜 절대 안합니다
섹수를 좋아하긴 하는데
좀 ㆍ ㆍㆍ 더럽다고 생각되서
여튼 마사지만 받으러가는 사람들 꽤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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