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히 여쭤볼데가 없어서 글올립니다
반말로 많이 쓰는데 어색해서 존댓말로 쓸게요
두달 전쯤 버스와 사고가 났었습니다 버스 뒷범퍼를 한눈 팔다 들이 받았는데
큰 사고는 아니었고 15만원 물어주고 버스측과는 모든 처리가 끝났습니다
제가 운전하던 차는... 견적이 500정도 나오더군요...
여동생차를 운전하던거라 기사분과 잘 쇼부를 보았는데... 그분이 보험사 직원에게 남자분이 운전했다고 진술하셨더군요...-_-
해서... 보험처리를 못하고 방치해두고있는데...
다음달이 보험 갱신일인데
갱신 후에, 주차하다 사고 난 것으로하여 자차보험으로 수리 받을수 있을까요??
요약 : 접촉사고난 것을 한두달뒤에 개인사고로 보험처리 받을수 있을까요????
진짜 사기죄로 걸립니다;;
버스기사분이 병원치료 받으면서 진술하다가 거절당한거라서요... 역시 힘들려나요 ㅠㅠ
자차 이미 가입돼있단 말입니까? 왜 사고당시엔 처리안하시고 지금와서 그러심;; 합의할때 이야기 하시지...
기사분께서 병원치료 받으시면서 상황설명하다 남자분이 운전했다고 말씀하셨더라구요 ㅠ
당연히 명의가 다르니 보험처리는 기각당했구요ㅠ
위 질문은 여동생이 주차하다 사고 난 것으로해서 처리가 될런지 궁금해서 올려보았습니다 ㅠ
동생 명의로는 자차포함 보험은 다 들어있습니다
기존에 자차 넣으셨으니 사진은 필요 없고요.
잘 아시는 공업사가 있으면 가능은 할거 같은데 괜히 걸리면 돈 다 토해내셔야죠..
글고 자차 처리하면 나중에 다 토해내는거죠...보험료 올라가고 500만원이면 할증에 3년 할인 안되고요..
범퍼 중고루 구하시고 본넷은 올도 하시는게 낫겠네요. 자비로요.
저도 근 10년 무사고로 자차 포함해서 40만원 정도 나왔었는데 재수없게 1년에 사고 두번으로 70만원 내고 있습니다.
원칙대로 처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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