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만나 이야기를 나누려 카페에 왔습니다.
지금 가게에 15명 남짓 있는데
마스크를 쓴 사람은 직원 저 친구 3명 뿐이네요.
카페 방역수칙에는
"음료 섭취 전,후 항상 마스크 착용"이라고 적혀있지만
마스크는 커녕 턱스크 쓴 사람도 없고
기침하고 난리네요.
왜 코로나가 유행하는지 알겠습니다.
방역수칙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건 아닌지.
이분들중 한명이라도 코로나 걸리면 제발 남탓 안했으면
합니다.
본인이 걸리고 싶어 환장했네요.
어서 음료 마시고 탈출해야겠습니다.
안에서 처마시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뭔 노가리깔께 그리 많은지 마스크 벗고 있는것들 보면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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