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작에 앞서 제 글의 주제가 커뮤니티에 벗어난듯 해서 대표님과 회원분들께 죄송한 마음입니다.
글의 내용으로 법적으로나 어떤 문제 발생에 대해 서는 제가 모든 책임을 질 각오로 글 올립니다.
부탁 드리고 싶은건 혹여라도 정치 댓글은 피해 주세요
글이 길어지면 제 하소연만 늘어 놓는거 같아 최대한 요약 하겠습니다.
1년동안 이혼소송진행해서 2012년 5월 3일 양육비 30만원으로 이혼조정 성립 되었으나
상대는 아이를 만나거나 연락을 하지 않아 양육비.면접 교섭권등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3~4년후 이사 보증금 문제로 어렵게 상대에게 연락하여 양육비얘기와 지금 사정이 이러니 그동안 안보낸 양육비 좀 보내달라고 부탁하였고 며칠 후 연락 한다고 하여 기다리다 연락 없어 연락하니 없는 번호였습니다.
작은 딸아이 젖먹이때 소송이 시작되어 작은 딸은 아빠에 대한 기억이 없는 상태 였으나 초등학교 입학하더니 아빠가 궁금한지 은근슬쩍 물어보는 횟수가 잦아졌고 아빠를 한번쯤 만나보고 싶다는 말에 인스타 ,페이스북등 검색하여 연락해 3회 정도 만남이 이뤄졌습니다.
그래서 양육비 얘기 했더니 자식 카톡도 차단 시켜버린 양육비 미지급자 입니다.
여성가족부의 양육비 이행원 통해 소송진행 한적도 있습니다. 법률공단에서 미지급자에게 송달 3회 보냈으나
전달 안되고 거주지 불분명으로 진행 종료 되었습니다. 송달 3회전달하는 진행 기간이 1년 걸렸습니다.
아무것도 할수 있는게 없었습니다. 배드파더스에 신상 공개 하였으나 미지급자의 반응은 " 그러든지 말든지 딸아이에게까지 모진말 하며 또 다시 차단 되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여성가족부의 워딩을 보면
" 출국금지.운전면허정지 ,정부가신상공개 ,감치 .형사처분 등등 어마무시 하지만 실상을 보면 이루어질수 없는조치 입니다 송달문 전달이 안되면 아무것도 진행 못합니다.
희망고문을 넘어 희롱당한 기분에 좌절감 마저 느껴집니다. 방법이 없습니다.
변호사님 선임이라도 해보고 싶지만 커가는 아이들 당장 학원비. 집세.지출이 먼저 입니다.
이젠 여가부를 믿고 기다릴수 없습니다.
몇년전부터 가입해 소극적 활동만 해오던 양육비 카페 대표님과 운영진분들의 희생을 당연시 바랄수 만도 없습니다.
제 행동과 글로 인해 제가 미지급자에게 명예훼손으로 고소든 고발을 당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시작합니다.
거주지불분명자 인 양육비 미지급자의 거주지를 확인할수 있는 방법은 제가 고소.고발 당하는거 뿐인거 같습니다.
누군가 이런제게 몇푼 된다고 구질구질하다고 잊고 살라고 합니다.
네 구질구질하다고 해도 좋구 질척거린다고 해도 좋고 악질녀구나 저한테 더 한 말씀 하셔도 좋습니다.
다 듣겠습니다. 살다보니 억울한 비난과 오해도 시간지나가니까 묻어지더라구요 저는 괜찮습니다.
양육비는 제 딸아이들의 생존입니다.
저는 엄마이고 엄마는 목숨 걸고 자식을 살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글이 부디 널리 퍼지기를 바래봅니다.
다들 많이 힘든시기에 건강 유념 하세요
추천 드립니다
이혼할때도 상대가 양육비 원하는 금액이 있어서
그대로 준다고 했네요
백수 2년차 인데도
단한번도 밀리지 않고 매달 딸을 위해서
주고 있습니다.
옷도 사서 입히고... 딸이 웃는거 그거 하나로
행복합니다.
주기 싫은건지
꼭 받아내셔서 후기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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