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7월4일 남북 고위관리들이 비밀리에 왔다 갔다 한 후 발표한
남과 북의 최초의 공동성명 입니다.
어찌보면,
"아니 다까끼마사오(박정희)도 남북통일에 관심과 열정이 있었나?" 하고 생각하실 겁니다.
당시에 정말 많은 분들이 통일되는 줄 알았고,
북한도 많이 흥분했었지요....
그런데.....
박근혜 아버지 되는 사람은, 그런 분위기 만들어 놓고서는,
통일이라는 민족의 중차대한 일이 목전에 있으므로
남한의 모든 역략을 통일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불필요하고 소모적인 정치적 행위 대신에 유신헌법이 필요하다라는 논리를 폅니다.
민족의 통일이라는 중차대한 주제 마저도 자신의 영구집권을 위한 미끼였을 뿐입니다.
김일성..."뭬 이런 종간나 새끼가 다 있나, 누굴 역먹이는 기야"
"정일아, 너도 봤지비, 앞으로 저런 종간나 새끼들하고는 통일이야기 하지 말기야"
그래서 김대중 대통령 이전에는
북한에서는 아예 대화를 안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사책에서는 이러한 7.4 남북공동성명의 정확한 의미를 기술해야 합니다.
칠수있는 사기는 다 친다는 747공약으로
나라를 거덜대면서 4조를 호주머니에 챙기면서, 나라곳간을 자기 금고라 생각한 양반이나,
5천만 민족을 상대로 통일이라는 이름으로 사기치면서
영구독재집권을 꿈꾸던 양반이나...
자유한국당의 선배들입니다.
그 당시에 우리나라가 화해모드로 들어가면 일본이 조때는 상황이었어요... 다시 열도 침몰하다 이럴정도...
그래서 미국이 밥상 다 차려줘도 걷어차고 또 걷어찼었던거지요...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새마을운동, 경부고속도로 계획이 잘되니까 지 업적으로 삼겠다고 협조는 했다는거...
암튼 그 시절에 애기 였었던 사람들이 가장 문제에요... 세뇌가 되도 너무 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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