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이 헌혈의 집인가요?
글쓴이 입니다.
제가 올린 글이 이렇게까지 베스트 글까지 가게되다니
수많은 댓글이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군요
처음 부터 개소리 쓰시는 개님
니가족도 당해봐라 저주퍼부시는 마녀님
이해와 수긍을 말씀해주시는 님
다 이해하고 압니다.
오죽하면 그랬을까요 다 이해 압니다. 저 또한 겪어봤으니까요
제가 이글을 쓴것은
올리시는분들이 최소한의 염치라는것을 느끼셨으면 해서요
당장 상황이 이러하니 이해해 달라
이해합니다.
오죽했으면 그랬을까요.
어느 개소리 시전하시는 개님들이 인증샷 올리라고 하셨죠
올립니다.
이것도 사기네 가짜네 소리가 나올것 같은데
스크린샷 찍어서 시간때 보시면 압니다
2016년도 이후로 못하고 있습니다.
왜? 제 간이 많이 망가져서 이제는 못합니다.
댓글을 보니
아무도 모르게 많은 도움주신 분들께도 자극을 드린것 같군요
그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
아픈신분들과 가족분들에게도 죄송하구요.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토닥토닥.
위로를 드립니다.
다들 사정이야 있겠지만 뭐 그리 남의글에
감사라 배사라 난리인지..
그래도 다들 그 마음 이해할테니까요.
저도 또 해야하는데 일단 백신부터 좀 맞고... @_@
선의는 선의로 끝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도와주는 마음이 뭘 바라고 한 것이 아닌데...
당일가입이면 어떻습니다.
보배의 선한 영향력에는 늘 박수를 보내고 응원합니다만... 간혹 보배의 프레임에 갇힌 회원님들이 ㄱㅖ신 것 같네요.
공격받으신 부분 언짢으신거 같은데, 입장 바꿔보면 다짜고짜 욕하고 비하하니 저라도 화가 날거 같습니다.
일부 몰지각한 비이성적인 행동에 너무 마음담아두시진 말고, 그래도 님 원글에 차분히 설명하시는 분들도 있으니 그런것만 들으심이 정답같습니다.
헌혈의집 조차 도움을 줄 수 없는 응급한 사람들이 보배를 이용하는거라고 생각됩니다. 직접 도와주지 못하더라고, 오죽 급하면 이런글을 올릴까 하는 아량도 배풀어줌이 맞는거 같습니다. 글쓴님도 악성댓글에 너무 상처받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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