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얼마전 시배목에서 짧은 시간이나마 주인공이 되었었던 순간은 기억나겠지?
말도 안되는 구라로 적지않은 회원분들을 농락시키고
유유히 잠수타던 니가 생각나는구나......
나말고도 줄잡아 50분은 계실것이다......
너에게 불리한말인것 처럼 느껴지면 바로 쌍욕과 부모욕을 해대는 널보고 몇몇 회원분들은
연민을 느끼기도 하시더구나...
너도 방안에서만 키보드 두들기지 말고 한번이라도 오프모임에 참석해보면
아.... 보배에도 생각보다 훌륭하신 분들이 많고 훈훈한 곳이구나........라고 느낄수 있을텐데....
가끔식 너를 비롯한 몇몇 아이들을 보면 짜증이 나기도 하지만
정말 불쌍하게 느껴질때도 많단다.....
그리고 니가 아직 학생이라 철이 없어 잘 모를수도 있겠지만
상대방이 누가 되었던지 부모욕을 하기전에 너희 부모님 얼굴을 한번 떠올려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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