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돈에 양육비 이행 명령 소송까지 시작했다.
또 다시 위장전입. 거주지 불분명 등의 사유로 송달전달 안되겠지 ,,,,,,,
혹시 사망했나 싶어 전화 번호 까지 변경해서 카톡 검색하니 잘 살아 있네
작은딸아이가 6학년이다. 감사하게도 공부도 잘하고 재능도 많다.
조금만 뒷바라지 해주면 아이는 좀더 많은 경험도 하고 조금더 나은 길을 걸어 갈수 있다
일찍 철든 아이가 초등학교까지는 학교 수업만 들어도 되고 코로나위험하다고 학원을 안간다고 한다. 혹시나 내가 모르는 친구들과 다툼이라도 생겼나 싶어 선생님들과 상담해보고 새벽녘 고민끝에 딸아이 카톡도 몰래 확인해봤다 .
다행히 친구들 관계도 좋아보이고 요즘 초등학교 아이들은 참 어른스럽게 얘기 하는거 같아 딸아이 친구들한테도 감사한 마음들었는데 학원 같이 다니던 친구에게 학원 영어 교재 좀 보여달라고 부탁하는 카톡을 보면서 통곡을 했다.
엄마 경제사정 알고 투정도 못부리고 말도 못하는 철이든 어린 딸아이를 보는건 가슴 찢어진다는 표현이 현실 같다.
한달 30만원이 없으면서 10년동안 밥은 어떻게 먹고 살아가느지 ?
신상공개해도 철판 깔고 잠수 타는 종가집 장손이란 인간이 ........
니가 죽어도 내 딸아이를 위해서 이소송은 끝내지 않을꺼다
양육비 미지급자를 찾습니다. 아시는 분께서는 꼭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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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는 뭔 죄여 지만 잘먹고 잘 산다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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