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션을 칠일이 있었는데 부서에 저혼자 남자라 (전 플랫폼 운영팀장..)
다들 저를 먼저 찾길래
상담하시는 박사님 까지 합세해서 작업했어요
따지면 제 일은 아니지요.. 그래도 평소처럼 제가 직접 나서서 이동시키고 다 설치했네요
총무 경리 여자 직원이 있는데 지켜보지도 않고 자리에 앉아있는..
다 파티션 일 끝내고 보니 그 박사 선생님이 복도에서 미처 발견하지못한 쓰레기들 치우시고 계시더라고요
그경리직원 자리 앞에 있는;; 복도 로비 쪽..
상식적으로 20대 초반 여자면 .. 어머니뻘 되시는분이나 다른직원들이 다돕는데
혼자 앉아있고 싶을까요
뭐가 어디서부터 잘못됫는지 모르겟습니다.
파티션도 친거 확인하고 잘됬는지 확인해야하는 담당자가;;;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이라.. 모르는것이 있을때마다 저에게 달려와서 물어봅니다.
상사 분과 이야기중인데도 중간에 끼어들며 도와달라고;;
정말 어디서부터 가르쳐야하고 말을해야하는건지...(왜내가가르쳐야하는건지?) 한번 좋게 말도 해봤습니다만;;
어케보면 한심하고 어케보면 불쌍하고...
같은 소속 팀원이면 조언하는데 다른 팀원이면 터치하기도 그렇고 똑같이 타인 도움 필요한 상황에서 안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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