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들 게셧는지요^^!!
다들 관심 많이 가져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코로나 때문에 다들 많이 힘드시겟어요.. 다들 힘내시구요
본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내용 증명 보냈는데 자기는 우편 앞에 변호사 공증 된거만 보겠다고 하시더군요 ..
당연히 우체국에 지금은 보관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부산지방법원에 법무사님을 뵙고 왔습니다. 법무사님이 하시는 말씀이 월세를 내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이번달 부터 월세를 안내볼려고 합니다.. 이렇게 해도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생각보다 일이 너무 복잡 하더군요.. 남부경찰서에서 상담을 받아 봣지만.. 이런 언행들로는 신고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국민신문고에는 글을 써놓은 상태입니다..
추가글인데도 고구마를 들고온상태라.. 정말정말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추가로 집주인과 나눈 글입니다..
옷은 이미 곰팡이로 뒤덥혀 져있는 상태구요 이렇게 한여름에 더운데도 보일러를 안틀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곰팡이 같은 경우에는 진짜 환기를 시켜줘야 예방이 됩니다.....
환기를 시켜주지 않을 경우에는 습기가 차고.. 구옥같은 경우에는 더 심합니다.
저희 아래집도 곰팡이가 슬어서 벽공사 다시하고, 장판이랑 벽지 전부 갈아줬는데.. 사용한지 2달만에 다시 곰팡이가 피어 있더군요...
그 집같은 경우에는 창문을 절대 열지를 않아요......
환기를 시켜주고 습기를 없애줘야 한다고 말을 해도... 절대 하지 않더군요..
겨울에는 당연히 더 심합니다..
외벽과 내벽의 온도 차이로 인해서 벽지에 습기가 안찰수가 없어요..... 그래서 겨울철에도 환기가 중요합니다..
말씀드린것처럼... 구옥이나 1층과 같이 바닥에서 올라오는 냉기까지 겹치면 더 심한거 맞습니다...
외벽과의 온도차이를 줄이기 위해서 스티로품과 보온재 방습재를 채워서 안쪽으로 벽을 더 세우는 공사를 했었습니다..
그러면 확실히 덜 하긴 하지만.. 겨울철이라고 환기를 안하거나 보일러등을 가동 안시킬 경우에는 그것도 소용없더군요...
그래서 1층이나 구옥같은 경우에는 주변보다 세가 쌀 수 밖에 없습니다..
곰팡이 슨거 보니 많이 고민되고 걱정되고 화도 나실거라 생각됩니다...
얼른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집주인과 한바탕했죠 한마디로 집주인은
배째라했고 배째지못해 몇달못살다 나왔답니다
물론 돈문제는 잘해결댔지만
어디기나 사람 잘만나는게 진짜 복인거같네요
여름 장마가 왔죠. 장마가 오니 벽에서 물이 흐르네?
와..................자다가 물흐르는 소리에 깨니 바닥에 물이 흥건....살면서 방안에 물차는거 첨봄
놀라서걸레들고 막 닦고...
주인아주머니에게 말하니 (그분 이런거 이미 전세입자부터 알았을거임) 오뜨카나 하다가 두세번 그런일이 반복되어 결국 사람불러서 이곳저곳 벽뜯고 점검을 했는데...............도저히 물새는 원인 못밝혀짐.
짱나서 내놓고 다행히 뒷사람 와서 전 나왔드랬죠....
윗층 에어컨 배수구가 벽타고 내방에 흘러내리게 되어 있다 정도로만 좁혀졌었긴함....
이거 어떻게 마무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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