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형님들 안녕하세요~
친구 추천으로 보배를 알게된후로
벌써 10여년 가까이 됐습니다.
매일 눈팅하면서 형님들 올리시는 글보면서
웃고 울고 자랑스러워 했습니다~ㅎ
와이프한테도 봐라~ 보배 행님들 장난아니제?하면서요~ㅋㅋㅋㅋ
다름이 아니라 처음으로 글을 쓰게된 이유는..
이번 6월에 처음으로 장사라는걸 시작하게 됐습니다.
처음으로 사장님소리 들으면서 일하는데 아직도 영 어색하고 그렇습니다~ㅎㅎ
형님들한테 배운대로 알바친구들한테도 잘할려고 정말 노력도하고 하루하루 정신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요즘 코로나때문인지 매출이 조금 안나오는것 같아서..
1마리라도 더 팔아볼까싶은 마음에 12시까지 하던 장사를 1시까지 연장해서 하고 있습니다.
어제 12:00경에 가게로 배달전화가 왔습니다!
병원으로 배달을 요청하면서 계좌이체를 한다고 하길래 뭐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닭을 튀겼고 보내기전에 입금이 안됐길래 연락을 했더니....
점검시간이라 끝나는대로 보낸다길래 좋은 마음으로 보냈더니.... 뒷통수를 맞았네요~ㅎㅎㅎ
아직도 입금도 안되고 연락도 없습니다..;;
노린것 같은데..... 저같이 당하시는 행님들 안계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그참... 사람 못됐네요 ㄷㄷ
한번더 확인해보시고 결정 하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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