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가요를 잘 모르시는분들께 알려드립니다.
일본의 국가(國歌)이다. 가사는 5줄 31음절이며, '천황의 통치시대는 천년 만년 이어지리라. 돌이 큰 바위가 되고, 그 바위에 이끼가 낄 때까지.'라는 천황의 시대가 영원하기를 염원하는 내용이다
제2차 세계대전 후 폐지되었다가 1999년 일본의 국가로 법제화되었다. 군인도 아닌 극우단체 회원들이 군복을 차려입고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할 때 주로 부르는 노래이기도 하다. 일제강점기 때 조선총독부는 일본 정신이 가장 잘 드러나는 이 노래를 조선인의 황민화 정책을 위해 하루에 1번 이상, 또한 각종 집회나 음악회, 각 학교 조회시간, 일본 국기 게양과 경례 뒤에 반드시 부르게 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기미가요 [Kimigayo] (두산백과)
우리에겐 슬픈 역사가 있는 노래이지만......
기미가요 자체가 과거 한국을 식민지했을때 황국시민을 만들려고 강제적으로 부르게했던 한민족 정신개조의 일환이었고 과거 대동아건설을 부르짖던 전범국가가 만들어낸 전승곡입니다 지들끼리 어디서 부르는건 상관없지만 올림픽에서 부른다는건 올림픽정신이 위배되는 행위죠 일본국가인데 부르는게
무슨 잘못이냐 한다면 대한민국 플랜카드 또한 무슨 잘못으로 내렸을까요 정치적 사상 그 모든것을
바로잡는게 올림픽정신이고 모든 국가들은 그걸 따라야할 의무가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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