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하에 중학교1, 초등학교4 아들 딸을 두고 있습니다.
아침에 딸래미가 깨워서 보니 저에게 저런 편지와 카네이션을 건네더군요..
자다 일어나서 얼떨떨했지만, 이렇게 훌쩍 커버린 딸래미를 보며 한편으로는 서글픈 생각이 들더라구요..
더이상 크지 않고 저 상태로만 있어도 행복할텐데... 시간은 계속 흘러가야겠지요..
참 힘든 2018년을 보내고 있습니다만, 딸래미 보며 오늘 하루도 힘내야겠습니다.
세상의 모든 아버지들 힘냅시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PatricJane님도 행복하세요...^^
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철저하게 연필로 한번쓰고 네임펜이나 컴싸인펜으로
정성스레 쓴듯합니다
오늘 닭2마리 잡으세요~
오늘 저녁에 닭이나 먹어야겠습니다.
아침에 깨워도 안일어나고 처자고 있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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