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무서워요 진짜..[38]
먼저 탈모가 있으신 분들께 고합니다.
자라나라 머리머리~!!
제 상태 보시고 말씀 좀 해주세요...
저 지금 진행중인가요??
81년생이고, 아버지, 할아버지까지는 유전자 없는거 같고,
술을 1주일에 4번 정도 640ml 패트병 한병 마십니다.
그리고 지금 사정상 노가다를 하고 있는데 어릴때부터 고된일을
해서 그런지 몸이 별로 피로를 못 느껴 매일 많이 자봐야
4~5시간입니다. 저 지금 심각한건 가요?? 병원에 갈 엄두는
못 내고 있어서 경험 레벨 높으신 보배형님,동생님들께 여쭙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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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감사합니다~
걱정마요
저도 이마 넓은편이라 10년전즘 대머리되는거 아닌가해서 강남 황성주털털피부과에 가서 진단받은결과 탈모는 아니고
남자는 나이들면 (40대 중후반이후) 이마라인이 넓어지는건 어쩔수없다고하더군요.
걱정할 단계는 아닌듯
지금은 그저 하루하루 연명하는 처지라 이런 호의적인 말씀이 참 부담스럽습니다...ㅜㅜ
그럼 지금 저는 뭘 하면 되나요?? 그냥 손 놓고
내 대가리가 민대가리가 되길 기다려야 합니까~??
손쓸 방법을 제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ㅜ
술,담배 당장은 못 끊어도 줄이겠습니다~
바이오틴. 술,담배 살 돈으로 구매해서 복용 할께요~ㅋ
근데 전체적으로 봤을때 탈모가 문제가 아닌듯
모발은 어릴때부터 약했던지라 더 약해진건지는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ㅎ
남성 혈족에 탈모가 없다고 안심할 수 없어요.
앞 이마 탈모는 호르몬제 약품으로도 효과는 크지 않다고 합니다. 전과 비교해 많이 빠진 느낌이라면 병원을 방문하세요. 민간요법 식이요법은 유전성 탈모에 전혀 효과 없습니다.
못생기고. 심지어 꼬추도 내꺼 반만한데ㅜㅜ
머리벗겨져도걱정마세요..
이쁜여자 만날수있음..
그친구 심지어 배나오고 백수.키도168인데..부럽..
아빠가 사준 건물 월세 천만원 정도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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