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는 전세계 팀들이 피터지게 예선전을 치루고 12팀이 올라와 올림픽을 치룹니다 이때 김연경선수는 복근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는데도 불구하고 진통제를 맞아가며 올림픽에 못나가면 한강가서 죽는다는 각오로 예선전을 치루었다고 하는데 이놈의 야구는 시합전에 술이나 쳐묵고 코로나나 걸리고 올림픽에 나가고 싶은 간절함보다 군대 안가고 싶은 간절함이 더 큰거 같네요
저도 사회인야구도 10년넘게 하면서 야구 좋아했는데 이번처럼 야구 응원 안해보기는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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