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아파트 분양 영끌했는데 곰팡이 난리네요
하자해주는 시공사는 뭐 연락도 제대로 안되고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세종입니다)
7월 10일 하자 점검하였는데
전구간 결로가 너무 심합니다 ㅠ
(마루 안방 드레스룸 각 방1 2)
당연히 당일 하자보수 넣었고
7월31일 8월3일 재방문하여서 확인해도
하자보수가 전혀 진행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자를 넣어도 뭐 파티션 뒤에 숨어계신분이
직영담당이신거 같긴한데 직접 만나주지는 않고요
(담당자 면회 신청했는데 연락만 준다하고 안옴)
벽지만 대충 뜯어놓고 벽 내부 곰팡이는 처리도 안되있습니다. 첫집인데 이지경이니 너무 속상하네요
ㅠㅠ 비슷한 사례 있으시면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ps.1 부엌 아일랜드장 하부 파손도 한달째입니다
ps.2 변기도 오염이 엄청 심각한데 이거 새거로 해달라고하면 해줄까요?
(새거로 교체 하자 넣을랬더니 말로 설득당하는바람에 새거 교환 하자는 못넣었습니다 ㅠㅠ)
마무리한건가 띁어보세요!
중소규모 아파트는 그런일 허다해요!
입주청소도 조선족 여자들 물사정없이
뿌리고 청소한후 창문 다열어서 말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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