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전 같네요
약수동에서 동호대교 넘어가는 쪽에
대중목욕탕 있었는데요
그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할아버지 아버지 저 이렇게
셋이 목욕탕 간 기억이 아직도 남아요.
왜 기억이 남는지는 모르겠어요..그날만 유독 기억이 남아요.
할아부지 돌아가신지 12년
외할머니 돌아가신지 23년 되는데
요새 왜이렇게 보고싶은가 모르겠네요
21년전 같네요
약수동에서 동호대교 넘어가는 쪽에
대중목욕탕 있었는데요
그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할아버지 아버지 저 이렇게
셋이 목욕탕 간 기억이 아직도 남아요.
왜 기억이 남는지는 모르겠어요..그날만 유독 기억이 남아요.
할아부지 돌아가신지 12년
외할머니 돌아가신지 23년 되는데
요새 왜이렇게 보고싶은가 모르겠네요
그리고 님께 바나나 우유?사주시고 ..할아버님, 아버님 께서는 이발하시고. ㅎ
예전에는 목욕탕내에 이발소도 있었던듯 해요. 그리고 일요일날 목욕탕 가는 건 예사 였어요. 그래서 어르신들께서 가신 것 같고요. 지금 같이 집에서 욕조, 샤워 문화 없었기에 대중 목욕탕 갔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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