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종교 얘기를 하렵니다.
민감 하신분은 패스하세요.
요즘 코로나로인해 힘들어 하는 많은 사람들중에,
방역 전선에서 싸우는 의료인들과 관련자분들에게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한편, 작년 코로나 대유행의 뇌관을 떠뜨리고, 올해 다시 같은짓을 하려는 그놈.
방역전사들과 그놈을 비교하니, 생각나는 노래가 있더군요.
"내 발을 씻기신 예수" 노랫말 중.
"주여 나를 보내주소서 당신이 아파하는 곳으로
주여 나를 보내주소서 당신 손길 필요한 곳에
먼 훗날 당신앞에 나설 때 나를 안아 주소서"
쓰레기 선동질로 종교를 팔아 쳐먹는 그놈들과 더위에 방호복을 껴입고 개고생하는 방역전사들중에 누가 그분께 위안을 받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방역 전사들 힘내시고, 옆에서 항상 응원하며, 대다수 국민들은 방역수칙 잘 지키고 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혹자는 방역 종사자들은 금전적인 보상을 받는다고 말하겠지요? 그들에게 분명히 말합니다. 지금도 마스크 한장 걸치고 거리에 나가면 숨쉬기도 힘들지? 땀이 장난이 아니지?
그런데 방역전사들은 공기도 통하지 않는 방역복,전면마스크,장갑 으로 온몸을 감싸고 더위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더위에 전신방호복 안입어본 사람은 그런 얘기 할 자격 없습니다.
모두 힘내서 코로나위기를 이겨냅시다.
방역전사들 정말 감사 합니다.
방역수칙 지키며 생활하는 국민분들 고맙습니다.
대한민국 만세!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