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갑자기 아카님이 경고하길래 왠지 첼로프린스라는 분이 생각나서 잠도 안오고 해서 첼로프린스 작성글 다 찾아보고 도움받았다는 사람들 아이디도 찾아보니 무상으로 도와줬다는 것들은 아이디가 아예 존재하지 않고 막상 도움 필요한 사람들에게 자기는 부자고 담당변호사 있고 법잘아는 사람이니 난 사기안친다고 하고 진짜 힘들고 법적인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소중한 돈을 중간에서 야금야금 챙기는 분으로 생각되네요.
자기말로 부자면 오죽하면 여기서 글올리는 분이라면 무상으로 해줘야 겠죠. 왜 돈을 요구 했을까요. 치밀하게 아이디 새로 파서 도움글 올리고 자기가 영웅이듯이 짠 하고 처리 해주고 아무것도 안받고 쿠폰선물 받은 것 처럼 행세한 대단한 분이 였네요.
마지막 멘트 항상 추천을 구걸 했던 첼로님 과연 아카님이 만났을때 님이 적은 글이 다 사실일지 허구일지는 답 나오겠죠.첼로님이 적은 글을 정독한 제가 생각하는 첼로님은 사무장이거나 사무장사칭해 사기치는 흔한 사기꾼 같습니다. 아니면 관종. Pd수첩에서 봤던 수산업자김씨같은 인물..
첼로님에게 도움요청했던 아이디들 탈퇴했는지 글자체가 없어요. g10r7<<
Chanel1<<없네요.
유치하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보배라는 선한 영향력에 앞장서는 사이트에서 만났으니 믿었을테고 법인계좌 폐업된건 일반인이 확인 할수가 없습니다.사업자 번호라도 알아야 홈텍스가서 조회해보지 그리고 법인계좌니까 더 믿었겠죠.
사기 치자고 마음 먹고 덤비는데 당할재간 없습니다.뒤늦게 이런식으로 피해자 탓 하는 글 올리는분들 이해가 안돼네요.
본인이 겪었다고 생각해보시고 글 좀 쓰세요.
피해자분들 두번 죽이는 겁니다.
선한영향력이라고 할려면 가진걸 나누어야 하지 않을까요?
소장이 제대로 접수되었는지도 확인 해야 할겁니다.
이사건은 부자,서민이 포인트가 아니에요
공짜라는 프레임뒤에 다른 거래가 있었다는게 포인트
무작정 의심하는 건 옳지않다라고 생각했을뿐인데.저도 순탄한 삶만 산 것도 아닌데 나이가 마흔이 넘어도 어렵네요..
첫 번쨰는 지난번 학폭 관련 도움 주었다는것에 대해 가해자가 전학을 원치않아서 학교를 상대로 행정심판 제기 했는데, 이 부분은 학교가 충분히 디펜스 가능하고 질 리가 없는 사항이거든요. 근데 거기에 무슨 도움을 주었다는거지? 하며 의심하긴 했는데 검찰 조사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해서 넘어갔거든요.
두 번째는 모든일에 쪽지로 문의주면 도움주겠다고 했는데 한 사건 맡는데도 시간과 돈이 어마하게 소요되는데 모든일에 그럴 수 있다는게 이상했죠
마지막으로 언제부터인가 도움받은 사람들이 글을 올리기 시작했는데 그 내용이 구체적이지 않고 두루뭉술 한점이 이상했죠.
결국엔 결과론적 해석이긴 하지만 진정으로 약자를 도와주는 사람이 나타나길 바랬습니다.
분인줄 알았는데..세상에 저런 사람도 있구나
했는데..제가 사기당한 기분이네요ㅠ.ㅠ
혀바닦이 긴놈들 특히 말많은놈들은 뭔가 있는듯히요.. 사짜 기질
그래서 글 나오면 뒤로가기했네요 항상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말은 진리예요
저는 돈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소송이나 기타 법절차는 절차비용이 생각보다 큽니다. 아무리 봉사한다고 해도
그건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죠.
그리고 재력있는 분이고 전속법률전문가가 있으면 사이사이 이런저런 사건들 무료봉사한다고 할 수 있다고
봤습니다.
결론이 이러니 뭐 할 말이 없네요.
저렇게 선의로 아무 댓가없이 도와주는 사람이 왜 굳이 "추천"에 집중할까라는 의구심이 들었네요.
앞으로 보면 알겠지만 아카라카초님이 언급하신게 첼로님 아닐까 합니다.
저도 집에 어려운 일이 일어나서 쪽지로 그분께 도움 요청했는데
은팔찌 차고 ㅎㅎ
브로커도 많지만, 첼로는 이도 저도 아닌, 그저 사기꾼 쓰레기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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