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태풍이 지나간이후 아침저녁으로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여쭤볼게 있어서요..제가 취업전 인력사무소를 통해서
건설현장 노가다를 하고있는데요 하루일당 10만원 수수료 1만원 때고
일당 9만원 받고있습니다. 아침7시 일을 시작합니다.
그런데,어제 일이 늦게끝나서 저녁8시에 끝났습니다.
현장사무실에서 인력사무실에 8시까지 일한 일당을 받아가라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어제 너무 피곤하고 부슬비지만 비를 맞고 일을한탓에 오늘 인력사무소로 돈을 받으러가야하는데
못가서 내일 받으러 가야할듯합니다.
얼마를받아가야하는지 현장사무실에 물어보지를 않아서요
내일 인력사무소가서 얼마를 받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잔업은 어떻게 계산이 되는지 아시는 회원님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18:00~21:00 1.5공수
8시 일시작 5시 끝, 9만원에서 10% 때고, 8만 1천원 받았습니다. 차량으로 대리러 오지 않는곳은 차비라는 명목으로
차주에게 2천원을 주었습니다. 고로 7만 9천원
8시 부터 저녁 7시까지 일하면 135000원 받았습니다.(수수료 빼고!!)
아버님이 건축하셔서 예전에 학생때 알바로 아버지 밑에서 일하고 배운적이 있는데
저도 그때 알았어요 ㅋㅋㅋ
인부들 6시에 퇴근 시킬려고하니까 다들 5시부터 설렁설렁하더니 5시 반쯤 다들 옷갈아입고 오더라구요, 퇴근한다고
저희 아버지 같은경우는
6시 넘어서 일하게되면 7시까지는 시간이 애매해서 꼭 쇼부를 치시더라구요 '고기에 소주 한잔 살테니 7시까지만 해달라'
그리고 집까지 꼭 바래다 드렸구요, 아 담배값정도는 드리구요
그러니 인부들이 불만이 없더라구요,
근데 8시면 무조건 반나절 일한 일당을 드리더라구요,
글쓴님도 반나절 일당 더 받으시면 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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