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사는데 ... 간혹 서울 가면 길 몰라서 급... 들어가야할때가 있는데요. 서울사람들 원래가 잘 안껴줘요 특히나 그 뭐냐.. 빠져나가는길 합류 빨리 해야지 늦게하면 끼어들기 카메라도 있을정도던데.. 매일 그렇게 운전하는사람들이 많으니까 얌채운전자 적발 카메라까지 있겠죠? ㅋㅋㅋ 전 몇번 네비보고 갑자기 들어가라고 하는데 ... 줄은 쭉~~ 서있고.. 창문내리고 초행길이라서 양보좀 부탁합니다..~~ 라고 말하면 정체된 구간에선 어지간하면 껴주더라구요 ㅋㅋ
갑니다 그냥 그려러니 하시는게 건강에 이롭습니다
얼마전에 서울 출장 갔다가 제차는 네비가 있어서 그런 경우가 잘 없지만 그때 타고갔든 차는
네비가 없어서 휴대폰으로 네비 켜고 갔는데요...울산에만 살아서 그런지 진짜 헷갈리데요 ㅋㅋ
옆에서 전 휴대폰 보고 설명 해줬는데...결국 고가다리 못타고 밑에길로 빠짐 ㅡㅡ;;
서울가면 차도 많고..헷갈리고...근데 양보는 의무 사항이 아닙니다..
해주면 고마운거고 안해주면 할수 없는거지 욕할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하튼 운전은 그날그날 컨디션이 좀 좌우하는것도 사실인거같아요..컨디션 좋을땐 먼저 양보하는데, 아닐땐 또 안되는것도
사람인지라..그러려니 하고 요샌 양보운전을 절실히 느끼고 사네요
해본사람들이 하시죠...
양보하는거..나름 쏠쏠한 재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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