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얼마전에 겪었던 황당한 블랙박스 영상하나 첨부합니다. (짜르지 말아주세여 ㅠㅠ)
저는 올해 25살의 남자입니다.
얼마전 제가 친구따라서 교회에 나가게 되었는데
거기서 천사를 보았습니다.
나이는 저랑 동갑이라는 것과 알고보니 저희 어머니 친구분 딸이라는 정보밖에 모르네요
정말이지 첫눈에 반한다는게 이런 느낌일까 처음 느껴봤습니다.
평소 자신감이 없어서 혼자 좋아하고 혼자 접고 그런 걸 많이 했었는데
지금 제 자신을 돌아보니 살도 많이 찌고 옷 입을 줄도 모르고 자신감이 안생기네요
일단 살부터 빼려고 합니다..
근데 살을 빼도 자신감이 생길지.. 여러분들은 어떻게 여자 마음을 사로 잡으셨나요? ㅠㅠ
비법좀 알려주세요
교회오빠면 모를까.ㅋㅋ
물론 실패한적은 없습니다. 그냥 번호따면 실패할 확률이 생길텐데 그게 몹시 짜증나고 쪽팔리거든요 저는..
잘생겻으면 번호따도 번호주고
친하게 지내려고 접근하면
금방 친해지죠ㅋ
하지만 못생기면 둘다 실패
원빈과 옥동자가 같은 방법으로
대쉬하면 어떤지 알겠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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