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칼질하는 직업입니다
몃년전에 같은직종의 아저씨가 칼에베인 상처에 병원갈정도는 아닌 가만놔두면 스스로 몇일내로 붙어버리는상처
이런정도의 상처에는 일을해야하니 그냥 접착제로 붙여버리더군요 저도첨에는 그걸로하면 대냐고 의심했는데
저도 몃번보다가 써보니 완전특효더라구요
1분도안대서 붙어버리니 그렇게해온지 5년이 넘었건만 아무이상없어요~~
설마 2~30센티 큰상처에 무식하게 접착제 바르는분들은 없겠지요? 당연히 병원가겠지요 ㅋㅋㅋㅋㅋㅋ
순접 사용하다가 손에 묻으면 뜨끈뜨끈 해지는게 존나 이상하던데 ㄷㄷㄷ
궁금하네요 ㅋㅋ
전혀 안따갑고요. 틈이 없게 상처를 모아주고 슥 한방울 떨어뜨리고 이쑤시게같은걸로 밀어서 코팅해주면
신세계가 열립니다. 저는 요즘엔 록타이트를 애용하는데 예전 순간접착제보다 더 효과가 좋습니다.
1-2초?
실수로 묻으면 화끈대는 건 옷에 떨어지거나 휴지에 떨어졌을때 일 겁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열이 나지 않습니다.
순간접착제가 굳는 시간은 얼마나 도포했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3~5초정도 걸립니다.
상처를 붙이고 순간접착제가 굳는 순간
방금까지의 고통이 한순간에 사라지고 다친사실조차 잊게 됩니다.
순간적으로 산소와 습기를 끓어당겨 열이발생되고
화상을 입을 정도가 되기도 합니다.
손가락과 손가락이 붙었을때고 열이나지만 화상을 입을 정도의 열이 나지는 않습니다.
순간접착제가 묻었다고 휴지로 닦게되면 매우 위험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순간접착제의 경우 사용에 매우 주의를 요합니다.
밤 까다가 손 베였는데...
가볍게 쓸것을...
순간접착제는 원래 전시에 다쳤을시 빠른 처치를 하고 다시 전투에 임하기위해
개발된겁니다
그게 일반적으로 사용할수있게 만들어져나온거구요
원래는 피부 찢어졌을때 붙이는 용도로 아논게 순간접착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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