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에, (↑→)길에 정차해서 신호받고 있는상황
왼만하면, 오른쪽 저런길은 신호때문에 정차하더라도 왼쪽으로 빠싹 붙여서
오른쪽에 차한대 지나갈수 있더록, 배려를 해줍니다. 바쁜 출근길이고 하니..
원래 지나가면 안되는 자전거도로를 통과해서, 버스가 지나갈정도로 빠싹 붙였는데,
20초경부터 보시면 버스기사가 창문으로 얼굴 내밀고 쌍욕을 하는군요.
버스기사가 제스쳐가 마치 버스 지나가야 되는데 좀 앞으로 땡겨서 피해주면 덧나냐? 새끼야
이런제스쳐를 취해주시는군요
바쁜 출근길이긴 하나, 당신 몇초 더 빨리 갈꺼라고 나보고 횡단보도 위에 올라가라고? 정지선은 폼인가
딱지 끈기면, 버스기사양반이 대신 내주는것도 아니고..
당시 상황이 파란불에 사람들 지나가고 있는데 피할대가 어디있노..?
나더러 횡단하고 있는 사람들 사이로 비집고 들어가서, 길막을 하라는건지..
궁금한게 (↑→) 길에는 정차하는게 아닌가요? 우회전 하는 차량들 그래도 신경써서 빠싹 붙여주는데도
정차하면 욕듣는 일인가요. 운전 7년차 오너인데, 정확히 모르겠네요.
신고글 올릴려고 사이트 게시글 보니, 116번 버스 문제가 많네요. 난폭운전에.. 위협운전에..
그래야 버스가 저런 짓 못하죠.
삐집고 들어오는 걸 보니 횡단보도에 사람 지나가고 있어도 들이밀 듯..
전 직우회전 차로에서는 아무리 바빠도 앞차가 직진하려고 서있는게 불법은 아니란거 알기때문에 그냥 기다립니다.
근데 우회전 전용에서 직진하려고 버티고 있으면 빵빵하죠
근데 더 답답한 사람은 옆차로 텅텅 비어있는데
제일 끝 직우회전 차로에서 직진 대기 하고 있는넘 ㅠㅠ
위반사항은 아니지만 꼭 거기 서야 하냐는거지요 ㅋ
상을줘야함 실제론 정말 모범인지 모르지만 히히
괜히 비켜준다고 정지선 넘으면 님만 피해봄니다
어쩔수 없을땐 걍 쌩까고 신호대기합니다.
어차피 신호바뀌면 다시 안볼사람들...
지랄하든지 말든지 ㅡㅡㅋ
지가 우회전 해야하는데 앞에
차있으면 엄청 지랄 해대죠 ㅋㅋ
진짜 욕 개처럼먹었음ㅋㅋ
위에 어느분얘기처럼 센스드립좀 그만했으면~ 배려해줘서 피해주면 고마운거고
아니면 닥치고 기다리는게 당연한거임!!
바쁜 아침 출근시간에 굳이 직좌에 서서 우회전 차량들 진행 하는데 방해를 줬어야 했을까요?
어쩔수 없는 상황 아니면 어중간하게 바짝 붙여 서있는거 보다 아예 직좌는 좀 비워두는게 좋으듯 합니다.
그리구....앞에 보행신호잖아요.... 보행신호니깐 비켜주지 못한거죠....
그 맘 알꺼 같네요...
근데.....저 같으면 만약 그렇게 버스가 욕한다면....
글세요...저두 욱해서 같이 욕할거 같은데요....
지나고 보면 후회가 되더라구요...
그냥 참는게 낳은거 같아요....
님이 잘 참으신거 같습니다..
그리구 .....
직우 차선에서는 비켜줄 의무가 없다고 확실하게 교통법계에 나와있습니다...
그냥 센스상 비켜주는 거 뿐이지요......
암튼 왠만하면 저두 그런 자리에 안서려고 합니다...
괜히 욱하는 사람 둘이 만나면 욱해서 싸움 나고 살인까지도 날 수 도 있으니깐요...
욱하는 성격이 정말 위험합니다.....
저 버스 기사분두 욱하는 분이실꺼에요...
님이 욱하시는 분이 아니니깐 냅둔거죠..
요즘 욱하는 사람 엄청 많습니다...
암튼 잘 참으셨네요.....
저나 님이나....그냥 똥 밟은샘 치고...
그냥 직우 자리 피하는게 낳습니다....
더러워서 피하는거죠 ㅋㅋㅋㅋ
즐 휴일 되세요....
원래차선인것을 갓길 포함해서 자전거도로랍시고 만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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