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 앞서 가던 레미콘이 돌 튀기고 가는거
따라가서 보험접수 받았다고 글 올린거와 관련한
돌 튀긴 후 따라잡으며 차 세우라고 창문 내리고 수신호 하면서
차 세우기 까지 과정입니다.
영상은 대략 3분가량 됩니다.
세울듯 말듯 하면서 그냥 가는게 몇 번 보입니다.
처음에 튀고 난 후 뒤로 따라가며 하이빔 날리는데 그냥 가네요.
중간에 창문 내리고 수신호 하는데 차선 살짝 걸치고 설듯말듯 하면서 그냥 가는것도 있고...
여튼 보험은 대물로 해서 앞유리 교체 및 썬팅이고, 현재 유리만 교체해놓은 상태입니다.
(제 보험에 썬팅을 담보로 잡아놔서 빼도박도 못하고 해주게 되는거죠. 담보 잡을라고 썬팅 보증서 같이 넣었습니다.)
아, 그리고 세운 다음에 장갑으로 뽀드득~ 뽀드득~ 문대서 튀긴 자국 지우는 영상도 있습니다.
궁금하시다는 반응이 있으면 올릴까 생각해봅니다.
무슨짓을 할줄 알고 차를 바로 세우나요...
운이 좋으신거네요~ 레미콘에서 튀었는데 인정을 했으니 보상받았지 모른다고 하면 어째요?
참고로 저는;;; 제 자비로 앞유리 교체한 경험이 있네요;
땅에 있는 작은돌맹이가 차량 바람에
날라서 튈수도있는건데...
차유리에 금이 갔나요?
그냥 찍힌자국은 애교로 넘어갈수있을꺼
같은데...
안전거리미확보입니다..
레미콘차주가 무지착한사람이네요..
이동영상에서 보이는건 블박차량 안전거리 미확보 나같음 보상안해줌..
보상받으려면 민사로 처리가능
기간도 오래걸리죠
레미콘이 호구다 이런 말 역시 나오는군요.
100프로가 어렵다 이런 말도 나오고.
서로 자신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니.
인정을 안한다면, 경찰에 사건접수 하고 상대방이 끝까지 불응한다면 교통사고사실확인원 띠서 내 보험사로 자차접수 시킨 후 일단 자차로 수리를 완료한 다음에 구상권 행사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웬만하면 보내주라 이런 생각을 가지신 분도 있는거 같은데, 앞유리 저거 올초에 같은 구간에서 돌 튀겨서 보험처리로 교체한겁니다. 유리 갈아끼우고 채 1년도 안된걸 또 그랬는데 기분이 좋게 넘어갈 수 있었을까요?
아, 산본 회원님 께서는 양아치 좋아하시나봅니다.
안전거리 유지해보세요~ ^^
방어운전, 예측운전 역시 중요합니다.
그리고그렇게당하고도 역시나 뒤에서똥침놓고가다돌튄거를 레미콘잘못으로몰아가는것도그렇고
이거 안전거리 미확보로 님도걸려요
경찰서에 이영상 내시면 안전거리 미확보 상품권은
받으셔야겠네요 경찰은중립이라 님도딱지한장끊고
시작합니다ㅎㅎ
똥침의 기준은 몇 미터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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