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삼계탕 500세트를 조건없이 무료로 주신다는 회원님이 계셔서 실례를 무릅쓰고 연락을 드렸더니, 진짜 택배비만 받고 보내주셨네요!
와이프가 가시오가피랑 황기랑 대추, 마늘 넣고 푹 끓여줘서 아이들하고 한끼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게 올해 처음 먹은 삼계탕이네요. ㅎㅎ
덕분에 든든하게 남은 늦더위 보내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은 끓는 모습만 있고, 나머진 먹기 바빠 미처 찍질 못했네요. ^^;;
이것저것 다양한 해산물도 파시는 거 같던데, 곧 다른 것 좀 주문해 먹는 걸로 보답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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