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 금요일 밤에 일반 택시와 경미한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ㅓ) <-- 모양 비보호 도로에서 저는 좌회전중이었고 직진중인 택시와 접촉사고였는데,
차사고 일년만에 처음난 사고였고 경황이 없었으며, 제 차 왼쪽편이 다 긇히는 바람에 사고 즉시 보험처리(보험사.악사다이렉트)를 하였고 8:2정도로 제 과실이 많다고 보험사 직원분이 그러셧습니다.
상대방 택시같은 경우는 병원에 가는 경우가 많다며 대인접수도 있을꺼같다하시며 일단 상황 정리를 하고 귀가를 했습니다
차는 다음날 정비소에 맞겼는데요..
문제는 이번주중에 저희 보험사쪽에서 연락이와서, 상대방 택시쪽에서 연락도 안되고 사고처리를 방관하고 있는거 같다며 연락받았습니다.
그런데 어제 차를 정비소에서 찾아오고 정비소직원분이 상대방쪽에 연락하면 교통비를 받을수있다 하여 저희쪽 보험사분께 연락을 드렸는데요..
보험사직원분 말이 상대방 택시조합에서 일단은 택시기사는 입원을 안시켰는데,
택시조합에서 흥정하기를 8:2 인 과실을 10:0 으로 조정해주면 기사분 입원은 안 시키겟다며 마치 과실 조정을 하지않으면 입원시킬생각이라며 과실조정을 요구하였답니다.
저희 보험사 직원말이 이렇게 하는게 보험료 할증없이 깔끔하게 처리하는게 났다고 저보고 자꾸 권유를 시키는 걸 이상하다 싶어 일단 다시 연락드린다고 통화는 끊었습니다.
주변 지인 몇분께 상황을 설명드리니 저희 보험사직원욕을 찰지게 하시던데;;
어떻게 상황 처리를 하는게 좋을까요. 잘 아시는 분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ㅠ
가해자잖아요.....
뒤에 다른말안하게 확실히 한다면요
득실을 따져봤을때 글쓴이님께 도움되는경우이기 때문에 권했을 텐데요..
파손부위가 어디인지 모르니 득실을 따져보기가 애매하지만..
택시 견적이 대략 70만원정도라고 가정하고, 글쓴이님 견적을 150만원정도라고 했을시..
대인없이 대물만 100% 시 글쓴이님 보험처리비용은 대물100%에 자차처리 100%하면 220만원 처리됩니다.(면책금제외)
여기에 과실 8:2 상계하고 대인 발생된다면.. 택시 수리비 56만원 자차수리비 120만원에 대인이 통상 택시와 사고의경우
2주진단으로 봤을시 보험처리비용이 대략 100만원 가량입니다.
토탈 비용은 270만원 가량이 보험처리 될거구요..또하나가 대물보다 대인처리시 추후 보험할증및 할인에 불리한 작용을 합니다.
여러가지 감안했을시 보험사 직원이 욕먹을행동을 한건 아닐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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