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초에 한번씩 백미러 보라고 했습니다.
블랙박스 운전자도 정말 눈치와 센스없는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분명히 말리부 운전자 실수지만 저 정도 기백으로 달려오는 뒷차량을 백미러로 확인했다면
급가속으로 추월 후 비켜주거나 아예 속도를 줄여서 비켜줄수도 있었텐데 굳이 본인페이스대로 밀고 나가서
사고를 만듭니까.
어쨋든 단 1%라도 사망유발 해놓고 이런 영상 올린다는 자체가 비도덕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블박운전자의 눈치와 센스가 있었다면 고맙게도 사고를 피할 수 있다는 생각은 저도 같습니다.
정말 그랬다면 고마운거죠 서로가 칼치기와 1차로 정속주행을 욕하면서 안전하게 지나갔겠죠
하지만 이번 사건의 가해자는 칼치기 말리부 입니다. 가해자본인이 가장큰 피해를 입었다고 책임을 전가할 수 없습니다.
블박차가 버스나 대형차가 아니고 승용차였다면, 사고 결과가 말리부보다 더 큰 피해를 입었다면 말리부는 분명 사고유발 맞죠?
본인의 잘못이 크지만 고인이 되었다니 안타깝네요
개인적으로 보니 1차선에서 20초 가량 지속적으로 달리는 던 차량도 좀 아쉬움을 주고
택시 운전기사분은 뒷차가 쏘고 오는 것을 인지한듯 한데 말리부 추월할때 정말 브레이크 등이
들어오는 듯 하고 살짝 갓길쪽으로 피하는 모습도 보이기는 한데 그냥 가버리네요 ㅜㅜ
말리부 운전자가 뒤에서 계속 따라오다 안비켜줘서 무리하게 추월할 수 도 있고
아님 2차선에서 고속으로 달려오다 추월가능하겠지 하고 추월을 시도하다 사고가 났을지도
모르겠지만 편도 2차선 이상되면 1차선에서 주행하는 운전자분께서는 뒷쪽 흐름을 보면서
제발 자기보다 빠르다 싶은면 양보좀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고속도로에서도 양보 잘 안해주는데 일반 국도에서는 얼마나 해줄지는 모르겠지만
편도2차선이면 1차선이 추월차선이 되기 때문에 1차선 주행을 할때 뒤도 잘 봐주시길...
망자한테 욕하고 싶지는 않다. 헌데, 저건 무조건 칼치기 잘못이다. 저 칼치기 때문에, 2차로차(택시)나 1차로차(블박차)의 운전자가 중상 또는 사망을 당했다면, 저 칼치기는 사망 여부를 떠나서 정말 마르고 닳도록 욕 먹었을 상황이다.
도로 차선을 분리하는 점선은 도로종류마다 다른데, 고속도로의 흰선:공백의 길이가 10m:10m 정도다. 헌데, 국도급은 5m:5m로 짧은데, 영상을 보면 대체로 국도급 점선길이로 판단된다.
영상을 자세히 보면...
택시와 블박차의 거리는 지속적으로 가까워지고 있고, 15초 즈음에는 20m 정도의 거리, 17초 즈음에는 10m, 그리고 사고차가 블박에 보이는 그 순간인 19초에는 이미 좁은 틈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다.
한참전부터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두 차간 거리가 확실히 가까워지는게 인지되는 상황이었기 때문), 매우 무리스러운 칼치기 였다는거다.
거기다, 영상만을 보면, 택시는 우측 분기도로로 빠지려는 듯한 거동을 보인다. 사고 직후에 우측으로 빠지는게 확실히 보이는데, 그건 단순히 도망간게 전부가 아니라, 이미 이정표 나올때부터 우측으로 빠지려는 듯한 거동으로 추정된다는 것이다. (지도상의 위치를 알 수 있다면 좀 더 자세하게 파악해 볼 수 있을 듯..)
만일, 애초부터 우측 분기점에서 빠질 생각이었다면, 택시가 속력을 줄이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된다. 즉, 택시의 목적지가 우측 분기도로쪽이었다면 일부러 브레이크를 밟은 것이 아니다. 속도를 줄이는게 자연스러운 상황이었던 것이다. (영상을봐도 급격히 속도가 줄어든다든가 그런 상황까지는 아니다. 1초, 1초 지나갈때마다 점선의 숫자를 유심히 보길... 다만, 점선 거리가 좀 불규칙적인 부분도 있긴하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어처구니 없는 점은..
19초에 사고차의 앞부분이 보이는 바로 그 시점. 그 시점에라도 사고차는 급브레이크라도 밟아서 속도를 줄였어야 된다. 무조건 그랬어야 된다. 택시와 블박차의 거리가 5m도 안되는 극도로 가까워진게 이미 훤히 파악된 바로 그 순간에라도 급브레이크를 밟았어야 된다.
그런데,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다음 행동. 이미 너무 좁다는게 뻔한 그 상황에서도 차를 디밀고 끼어들어온다.
이런 천하의 멍청한 짓이 이해가 되나?? 아니, 19초가 아니라, 18.5초 되는 시점, 18초되는 시점, 그 땐 몰랐나? 그거 차부터 디밀고 끼어들어가면 모세가 바닷길 열듯 차 사이가 벌어질 줄 알았나?? 사람 가득한 엘리베이터에서 "나 나가요" 이러면 사람틈 벌어지듯 그리 벌어질 줄 알았나??
결론은, 칼치기차의 매우 어처구니 없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무개념 운전이라는 것이다.
다들 냉정하게 한번 생각해보자. 저런 식으로 운전하는 운전자가 저런 칼치기를 처음해봤을까? 아니면, 습관적으로 저런 칼치기를 하다가, 결국엔 영상에서처럼 큰 사고가 일어난 것일까?
그리고, 영상만 봐선 캐빈이 안전해서 중경상으로 끝났을 줄 알았다. 댓글보고 사망사고 인줄 알았다. 전혀 생각치도 못했었는데, 안전벨트조차도 하지 않아 썬루프 밖으로... 휴...
썬뤂O
블랙박스 운전자도 정말 눈치와 센스없는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분명히 말리부 운전자 실수지만 저 정도 기백으로 달려오는 뒷차량을 백미러로 확인했다면
급가속으로 추월 후 비켜주거나 아예 속도를 줄여서 비켜줄수도 있었텐데 굳이 본인페이스대로 밀고 나가서
사고를 만듭니까.
어쨋든 단 1%라도 사망유발 해놓고 이런 영상 올린다는 자체가 비도덕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그랬다면 고마운거죠 서로가 칼치기와 1차로 정속주행을 욕하면서 안전하게 지나갔겠죠
하지만 이번 사건의 가해자는 칼치기 말리부 입니다. 가해자본인이 가장큰 피해를 입었다고 책임을 전가할 수 없습니다.
블박차가 버스나 대형차가 아니고 승용차였다면, 사고 결과가 말리부보다 더 큰 피해를 입었다면 말리부는 분명 사고유발 맞죠?
1차로에 200킬로로 달리고 있는데... 뒤에서 300킬로로 오면 비켜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보니 1차선에서 20초 가량 지속적으로 달리는 던 차량도 좀 아쉬움을 주고
택시 운전기사분은 뒷차가 쏘고 오는 것을 인지한듯 한데 말리부 추월할때 정말 브레이크 등이
들어오는 듯 하고 살짝 갓길쪽으로 피하는 모습도 보이기는 한데 그냥 가버리네요 ㅜㅜ
말리부 운전자가 뒤에서 계속 따라오다 안비켜줘서 무리하게 추월할 수 도 있고
아님 2차선에서 고속으로 달려오다 추월가능하겠지 하고 추월을 시도하다 사고가 났을지도
모르겠지만 편도 2차선 이상되면 1차선에서 주행하는 운전자분께서는 뒷쪽 흐름을 보면서
제발 자기보다 빠르다 싶은면 양보좀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고속도로에서도 양보 잘 안해주는데 일반 국도에서는 얼마나 해줄지는 모르겠지만
편도2차선이면 1차선이 추월차선이 되기 때문에 1차선 주행을 할때 뒤도 잘 봐주시길...
차선 변경 과실 정도....
안타깝네요.... 블박 보니 딱 운전석 어깨되 사각 같은데....
사이드 미러에 걸리는 걸 확인 후 하셨어야.....
망자한테 욕하고 싶지는 않다. 헌데, 저건 무조건 칼치기 잘못이다. 저 칼치기 때문에, 2차로차(택시)나 1차로차(블박차)의 운전자가 중상 또는 사망을 당했다면, 저 칼치기는 사망 여부를 떠나서 정말 마르고 닳도록 욕 먹었을 상황이다.
도로 차선을 분리하는 점선은 도로종류마다 다른데, 고속도로의 흰선:공백의 길이가 10m:10m 정도다. 헌데, 국도급은 5m:5m로 짧은데, 영상을 보면 대체로 국도급 점선길이로 판단된다.
영상을 자세히 보면...
택시와 블박차의 거리는 지속적으로 가까워지고 있고, 15초 즈음에는 20m 정도의 거리, 17초 즈음에는 10m, 그리고 사고차가 블박에 보이는 그 순간인 19초에는 이미 좁은 틈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다.
한참전부터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두 차간 거리가 확실히 가까워지는게 인지되는 상황이었기 때문), 매우 무리스러운 칼치기 였다는거다.
거기다, 영상만을 보면, 택시는 우측 분기도로로 빠지려는 듯한 거동을 보인다. 사고 직후에 우측으로 빠지는게 확실히 보이는데, 그건 단순히 도망간게 전부가 아니라, 이미 이정표 나올때부터 우측으로 빠지려는 듯한 거동으로 추정된다는 것이다. (지도상의 위치를 알 수 있다면 좀 더 자세하게 파악해 볼 수 있을 듯..)
만일, 애초부터 우측 분기점에서 빠질 생각이었다면, 택시가 속력을 줄이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된다. 즉, 택시의 목적지가 우측 분기도로쪽이었다면 일부러 브레이크를 밟은 것이 아니다. 속도를 줄이는게 자연스러운 상황이었던 것이다. (영상을봐도 급격히 속도가 줄어든다든가 그런 상황까지는 아니다. 1초, 1초 지나갈때마다 점선의 숫자를 유심히 보길... 다만, 점선 거리가 좀 불규칙적인 부분도 있긴하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어처구니 없는 점은..
19초에 사고차의 앞부분이 보이는 바로 그 시점. 그 시점에라도 사고차는 급브레이크라도 밟아서 속도를 줄였어야 된다. 무조건 그랬어야 된다. 택시와 블박차의 거리가 5m도 안되는 극도로 가까워진게 이미 훤히 파악된 바로 그 순간에라도 급브레이크를 밟았어야 된다.
그런데,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다음 행동. 이미 너무 좁다는게 뻔한 그 상황에서도 차를 디밀고 끼어들어온다.
이런 천하의 멍청한 짓이 이해가 되나?? 아니, 19초가 아니라, 18.5초 되는 시점, 18초되는 시점, 그 땐 몰랐나? 그거 차부터 디밀고 끼어들어가면 모세가 바닷길 열듯 차 사이가 벌어질 줄 알았나?? 사람 가득한 엘리베이터에서 "나 나가요" 이러면 사람틈 벌어지듯 그리 벌어질 줄 알았나??
결론은, 칼치기차의 매우 어처구니 없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무개념 운전이라는 것이다.
다들 냉정하게 한번 생각해보자. 저런 식으로 운전하는 운전자가 저런 칼치기를 처음해봤을까? 아니면, 습관적으로 저런 칼치기를 하다가, 결국엔 영상에서처럼 큰 사고가 일어난 것일까?
그리고, 영상만 봐선 캐빈이 안전해서 중경상으로 끝났을 줄 알았다. 댓글보고 사망사고 인줄 알았다. 전혀 생각치도 못했었는데, 안전벨트조차도 하지 않아 썬루프 밖으로... 휴...
당시 어깨에 가벼운 찰과상뿐이었고, 지나가시던 분이 차세우고 뒤집힌 차를 한번더 뒤집어서 나올수 있었읍니다.
앞으로도 안전옵션은 풀로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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