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속이 상해서 잠이 안와서 남깁니다. 도와주세요~
참고로 전 여자입니다.
이번주 금토 30시간정도해서 개인렌트카 업체에서 9만원에 렌트를 했어요~ 너무 싼가격이라 조금 의심괴고 불안했지만, 친구가 렌트를 해온거라 알아서 잘 했겠거니 하고 즐겁게 놀고 반납을 하러갔는데..
이상하리만큼 차량을 꼼꼼히 보더라구요.
저흰 운행하면서 긁히거나 어디 부딪힌 그런느낌을 받은적이 전혀 없었는데, 보더니 오른쪽 뒷바퀴 바로 뒤 하체부분에 손가락 하나정도(10cm정도?) 긁혀있다고 보라더군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흰 당연히 아니라고 했죠~
이정도 긁힌거면 우리도 느낌이 있었을거라고..
그런데 이 직원이 \"손님이 하신게 맞습니다.\" 라고 자꾸 확정형으로 말을 하더군요. 그때부터 기분이 나빴습니다.
제가 계약서를 작성하거나 운전을 한게 아니라서 운전한 친구한테 이부분까지 확인하고 차를 받았냐고하니 모르겠다고만 하더군요.
하아.. 사장이 오더니 일부도색은 티가나기때문에 원칙상 자기들은 전부도색을 해서 영업을 한다고만 하면서 수리비 20만원에 휴차비 8만원을 3일치를 요구하더군요. 총 44만원.
담날이 일요일이라서 수리가 안되고 일요일에 렌트예약된 차인데 이상태로는 디른고객한테 렌트 못해준다고 그러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수리비 20만원은 어디서 책정한 금액이냐고, 그럼 내가 일요일 수리하는 1급공업사 찾아서 수리해주겠다고 하니 그래도 되는데 수리해서 왓는데 자기들 맘에 안들거나 티가나면 재수리해야하는데 그럼 고객님은 수리비가 이중으로 들고, 휴차비도 더주셔야한다고 겁을 주더군요..
친구들에게 공업사찾아서 수리해서 돌려주자고 이건 아닌것 같다고 하니 머리아프다고 그냥 돈주고 치우라더군요. ㅡㅡ
후아.. 일단 사장이랑 다시 얘기해서 수리비 20에 휴차비는 6만원에 2일치만 하는걸로 해서 32만원 그자리에서 계좌이체 해주고 왔습니다.
그런데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너무 화가나서 미치겠더군요.
재방문해서 차량상태를 다시보지 않는 이상 얘들이 진짜 수리했다는지 확인도 어렵고, 일요일에 다른고객한테 렌트했는지 여부도 보여달라고 하고싶은데.. 계약이나 예약내역을 그리 쉽게 보여주려고 할까요??
확인할거라고 견적서를 달라고해도 협력된 공업사 통해서 충분히 조작할 수도 있는거고..
어떻게 확인이라도 받아낼 방법 없을까요??
솔직히 말하면 환불받아내고 싶어 미치겠어요..
도와주세요...ㅠㅠ
그저 빌어서 몇만원 깍는 수밖에,, 돈주고 나오는 그순간 일은 끝난겁니다.
잘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거기서 큰소리치면 이깁니다
돈 받을수있죠
저런놈들은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말빨로 후려치는 놈들입니다.
근데 현기차 뒷휀다는 엄청비쌉니다.. 한 45??그정도 받을거여요,,, 그건 펴지지도 않응께요
근데 사람에 따라 다 다릅니다. 제가 사장이 아니니 하는 말이지만,
징징대고 말 잘하고 안가고 계속 깍아달라하고 그럼 최저 5만원 까지도 받아 봤어요,,
돈이 있어서 꺼내주면 끝나는 거지만,, 돈없어서 얼마정도는 구해볼께요 라던지,
일단 얼마 받으시고 , 몇일안에 드릴꼐요 이런식으로 넘어가셔서 지인의 도움을 받으시는게 가장 좋아요,,
중,소규모 렌트카업체라고 전부다 사기만 있는건 아닙니다... 오해 마시길 ㅎ
다음에 렌트하실땐 동영상이나 사진 꼭 찍으시구요, 돈은 될수 있으면 천천히 주세요, 이런건 빨리 결제한다고 좋은거 하나도 없답니다... 지난일이니 잊어 버리세요, 그돈 다시 돌려받긴 어려울거 같네요,,,
렌트카는 대기업 이용하는게 맘도 편하고 몸도 편합니다. 개인렌트카 차량관리도 엉망이고 타이어도 재생쓰고 모든 업체가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대기업의 경우 3년이내 모두 매각, 또는 10만 넘으면 매각 하기 때문에 차량이라든지 사고시 처리라든지 모든게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대기업 같은경우 슈퍼 자차보험이 되니 32만원이 아니라 5만원에 휴차료 5만원 총 10만원에 해결이 되죠 어쩔땐 휴차료 안받을때도 있습니다. 비싼돈 주고 공부한샘 치세요 그리고 그 차량에 대해 그동안 출고시 계약서를
요청하셔서 원래 있던 데미지인지 아닌지 확인을 해보셨어야 했는데...출고시에도 몰랐다고 하셨으니 이건 뭐 고객과실도 아주 없진 않네요
단 만 21세이상 운전경력 만1년이상 되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식스트렌트카도 추천드려요~차량 받기전 정말 꼼꼼히 봐주시고 정말 친절합니다~
정말 안타깝네요 ㅠㅠ.. 다음에는 빌리실때 자기폰으로 이상있는거 전부다 찍어 놓는게 좋습니다.~ 하다 못해 전
동영상까지 쭉 찍어놔서 ..
좋은쪽으로 해결 되었으면 좋겠네요~ !
경찰서 신고하고 재판까지 갈 각오로 한번 해보면... 그걸 어떻게 애들이 증명할까요?... 순순히 인정한게 문제인듯...
저런 일도 생기는군요.
이런일이 생기죠...그래서 렌트할때 조그만 문콕이라도 꼼꼼히 살펴야 이런일을 안당합니다.. 그 돈을 받아서 업체가 수리할지 않할지 명확하지 않지만.. 서류상으로는 본인께서 손상을 입힌걸로 되어 있기때문에 억울하시더라도 어쩔수가 없네요..
윗분 말씀처럼.. 비싼돈주고 공부한샘 쳐야됩니다.. 안타깝네요..
저도 어느순간부터 대기업 렌트만 했는데 확실히 다릅니다. 출고 입고 시에 손상여부 꼼꼼하게 점검하고 깨끗한 상태로 출고되고, 아무튼.. 남일 같지 않아서 몇자 적어보네요..
아울러 차 받을때 작은 기스도 내 눈에 띄면 동그라미 치라고 하면 렌트카 업체는 아닙니다. 원래 있던거니 안심하고 타고 돌려 주시면 됩니다. 이러던데...
이거와는 정 상반되는 이야기네요...
차량은 절대 고치지 않았을겁니다
미수선으로 쇼부 잘보시지 그랫어요 ㅡㅡ;;
렌터카 업체도 쓰레기지만 애초에 확인 잘안하신건 잘못입니다
보통 사업소나 딸린 업체들은 무난하게 해주는데요;;
웬만한 기스는 넘어가줍니다
뒤휀다부분 도색.. 20이면 덩탱이 쓰신건 아닙니다.
그리고 수리가 들어가면 당현히 휴차비는 부담하셔야할부분입니다.
수리기간동안 차량영업손실이 발생하니깐요.
또한, 돈받고 수리하고 안하고는 차량의 주인이 업체마음입니다.
남에 물건에 손상이 갔으면 당현히 변상하는게 맞죠. 수리하건안하건은 해당차량 주인마음아닌가요??
렌트하실때 차량파손유무 제대로 체크안한 고객님 과실도 있고, 렌트업체에서 제대로 확인안시켜준과실도 있습니다.
근데 난 몰랐다. 구지 파손부위발견해도 내가 그런게 아니니 변상못하겠다...
렌트하시면 해당차량의 책임은 렌트하신임차인에게 있습니다.
가해자를 잡지못하면 당현히 임차인이 책임지셔야합니다.
억울한마음은 충분히 이해하나.. 본인차 주차해놨는데 누가 박고가면 누구돈으로 수리하나요?
자기돈으로 수리하지않나요? 렌트카도 똑같습니다. 참고하세요.
공감하네요.. 이런저런 꼼꼼히 보고 인수받고 넘겨줘야해야겠죠..
그런데 원래 있던 먹음과 기스 눈에 발견하기 힘든 곳까지 갑자기 상세하게 잡아내서 수리비 받아내고
수리하지도 않고 그다음 고객한테도 그 차량 그대로 인도하는게 문제죠 안그래요??
렌트가 기스 난것 수리해서 준다는것이 개그이네요
렌트가 수없이 빌려봤지만 범버금간것부터 기스 투성이 차량도 주던데 기스난데가 너무 많은데 뭐라하면
체크란에 상세이 기재해줄뿐 ~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나 : "아저씨, 범퍼교체비용+공임비+휴차비=55만원 받고서 교체한 범퍼는 저 주세요 어차피 내가 비용을 결재했으니까"
라고 했더니
아저씨 : "그게 왜 필요한데요??"
나 : "아직도 거의 새것이니까 내가 알아서할거에요, 이참에 다음분들 안전을 위해 새것으로 교체하세요 아저씨"
아저씨 : "...."
나 : "시간없으니 일단 떼어내 주시고 물건도착하면 새것으로 교체하세요 공임비는 다 포함해서 결재할께요"
아저씨 : "그냥 15만원만 내고 가세요"
나 : "??ㅋㅋㅋㅋㅋㅋㅋ"
법망을 이용하면 역으로도 이용당하죠ㅋ 제주도 렌터카하는 곳에서 있던일
주로 제주도에서 렌드하지만 왠만한 생활기스는 통과
아마도 사기확률이 높음
그 후에 차를 렌트해서 사용하심이~~`
그래야 나중에 기스가 생겻네 어쨋네 그런 갸소리를 못하는겁니다
렌트시 미숙했던부분이 있었기에 이런 하소연은 의미가 없어보이네요.
여자분이라 제대로 당하신듯한데.. 담부턴 위에 덧글들잘보시고 개인업체는 주의하시기바랍니다.
그나저나 내용을 자세히보아하니 렌트해온분은 친구분이고, 그일이터지고
운전까지 직접한 그분이 렌트시 확인유무에대해서 모른다고 하는걸보면
업체뿐만아니라 친구분도 의심해볼만하다싶네요
(바로 저번달 천안에서 지인소개소개로 개인업체에 k5렌트했다가 스피커 이상, 블루투스 고장, 문짝도색불량 등등 꺼림직한부분이 많아 출발전에 사진과 동영상으로 체크. 반납하려하니 역시나 헛소리하길래.. 바로 경찰서끌고가서 사진 동영상 날짜시간까지 제출하니 업체에서 친구지인까지 불더군요. 둘다 집어넣었습니다..)
개인업체경우 자차없이 굴리거나 공업사까지 같이 운영하는경우 왠만하면 렌트안하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전부는 아니겠지만 열에 아홉은 자동차로 장난질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리고 직원과 같이 전체적인 이상유무를 실내외 체크, 서류에 이상부분 표시 후 싸인하는게 기본입니다.
우리나라는 서류로 모든게 끝나기때문에 .. 렌트이외에도 서류가 필요한 상황에선
편하다고 대충대충하다가 통수맞는 경우가 다반사니 앞으론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정 쓰셔야한다면 계약서 작성시 꼼꼼히 이상있는곳 입회하에 체크하시고 핸드폰에 사진도 담아놓으세요
그렇지 않으면 덤탱이씁니다.
저는 제주도에서 렌터카업체에서 하고 꼼꼼히 시간을 끌어서 비행기도 놓친 기억이 나네요..
그뒤론 금호나 좀 큰 기업렌트업체 사용합니다..
별차이 없어요..가격도..서비스는 완젼 최고죠
앞으로는 인수시 휴대전화 동영상으로
360도 회전하며 촬영해 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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