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다가 저와 임신한 와이프가 생명의 위협을 느껴..글올립니다..
봅 회원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번호판 판독 가능 할지 모르겟지만
혹시나 해서 올려봅니다...
2013년10월12일 18시 36분 처가에 가기위해
임신5개월된 아내와 함께 대전에서 논산거쳐 익산 가는4번국도
운전중이었습니다 밤이고 추수철 이다보니 안전운행 하는편입니다..
와이프 임신중이라서 더욱더 조심히 운전 합니다.
그런대...........................
커브길에 앞에 불빛이 이상하다 .......모지??????
중앙선넘어서 그랜져 차량이 오는것이었습니다.....개 XXXX호XXX 새끼 이새끼 저새끼...
와이프 놀래고... 급브렉 잡으면서 차를 틀어서 정지 했습니다..
아진짜 커브길에 오르막길인대...(그랜저 색히는 내리막이겟죠?)
운전을 개 ....족....발 ...같이 하네....ㅅ...ㅂ....
쫒아 가고 싶었지만 ...임신한 와이프 테우고 그건좀 무리인것 같아서..뒤에 차들도
줄지어 있엇구요....여보 진정해...괸찮아 ..와이프 마음 가라 않치 면서 ..
저도 심장과 아드레날린..분비를 조절중이었죠.,..
이섹히 꼭 잡아서 벌금 물리고 싶어요..
같은 길 가신분이나 번호판 판독 가능하신 분들 계시면 꼭좀 확인 부탁드립니다.
도움이 필요합니다..
오늘도 안전운행 하시구요.. 또 안전 운전 하세요.
황천길도 저렇게 추월해가면서 빨리 가길 바랍니다..
괸히 엄한 사람들 사고내지 말고...써글놈들...
전용 뷰어에서 보면 느린화면보기 잇는대 잘 안보이더라구요..ㅠ
후방 영상을 따로 올려야 할까요? 후방은 화질이 더딸림...
그런데 이런 상황은 항상 임산부가 동승하고 있네요?
커브길에서 추월하는 놈들은 목숨이 여벌로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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