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이 직장에서 코로나 전염되어 치료센터에 입소후, 맹장염이 걸려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근처에 확진자를 수술할 병원이 없어 평택의 박애병원으로 이송되어 맹장수술을 끝냈다고 합니다.
확진자 수술 해주신 박애병원에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보냅니다. 방역일선에서 싸우는 관계자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곧 애들 학교 개학입니다. 하루종일 마스크쓰는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고 안타깝습니다. 한참 뛰어 놀아도 모자란 아이들이 마스크쓰고 무기력하게 생활 하는 모습이 안스럽습니다. 아이들이 반친구들의 얼굴을 제대로 본적이 몇번이나 있을까요?
방역에 여,야가 따로 있겠습니까? 코로나가 누구는 가리고 전염 시키나요? 제발 모두 함께 합시다.
이름과 같은 박애병원이네요~
수술 무사히 되셔서 다행입니다.
병원 관계분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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