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내 버스를 탔는데
이 기사님 =.= 급출발 급정거 과속은 기본이고 신호 위반을 막 하시네요.
클락션 울릴 일도 아닌거 같은데 오버해서 엄청 울리고.
처음 탔을때부터 뭔가 기분이 안좋은거 같았음.
그런데 신호위반한 사거리 지나니까 경찰이 잡아 세우더니
버스에 올라서서 뭐라고 뭐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딱지같은 종이를 주더라구요.
이런 광경은 처음이라...ㅋㅋ
다음부터 기사 아저씨 덜 위험하게 달리심.
오늘 시내 버스를 탔는데
이 기사님 =.= 급출발 급정거 과속은 기본이고 신호 위반을 막 하시네요.
클락션 울릴 일도 아닌거 같은데 오버해서 엄청 울리고.
처음 탔을때부터 뭔가 기분이 안좋은거 같았음.
그런데 신호위반한 사거리 지나니까 경찰이 잡아 세우더니
버스에 올라서서 뭐라고 뭐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딱지같은 종이를 주더라구요.
이런 광경은 처음이라...ㅋㅋ
다음부터 기사 아저씨 덜 위험하게 달리심.
근데 전 횡단보도에 서있었는데 버스가 직진신호위반을 하는겁니다. 근데 앞쪽에 경찰차가 떡하니 신호대기 하고 있었는데 위반하더군요; 경찰도 괘씸죄라는게 있습니다. 사람인지라. 바로 사이렌울리며 쫓아가서 바로 버스정류장에서 잡히더군요.
딱지발부하더군요. 버스가 대중교통이라도 신호위반하면 딱지 발부합니다.
앞에 경찰차 있음 눈치껏 안해야지 말이죠
운행하다 보면 딱지 끊기는 버스 심심찮게 봅니다.
버스라고 예외 없음둥~
전 아직 한번도 걸려본적 없어요~ 걸릴뻔 한적은 있지만;;
불길한 예감이 들어서 멈추면~ 어디선가 순찰차가 나타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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