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10월5일날 이천 신하리에 소재한 1등급자동차공업사에서
2003년식 대우 라세티차량 라디에이터이상으로 새걸로 교체했습니다
그뒤10월13일 대구부산고속도로를 달리는중 차가RPM만
올라가고 속도가 안올라가서 갓길로 이동하는중 1차선에서
차에 시동이 꺼지면서 본넷엔 연기가 엄청났고
달리는 속도에의해 차는 가까스로 갓길로 정차했습니다
그뒤 견인차를불러 주말이라 문연 공업사가없어 김해로 이동했습니다
그곳에서 견인차기사분과 차상태를 확인하니 얼마전 새로 교체한
라디에이터와 엔진을 연결하는 호수가 빠져있었습니다
보통 호수연결을하고 밴드로 묶는작업을 하는데
그부분을 느슨하게 묶었던가 호수만 연결했을수도 있다는말을
렉카기사분과 공업사직원 두분에게 같은의견을 들었습니다
일단 이상부분을 사진으로찍고 10월14일 오전에 신하리공업사측에
이사실을 통보하고 사진전송을 했습니다
공장장과 회의를한뒤 연락을주기로하고 기다리니
한시간가량뒤 김해공업사에서 차를 수리하라고 하며
금액이 얼마나오는지 물어보길래 공업사측과 직접통화하라하고
해결이 되는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오후한시가 지난시간에 전화가와서 자기네 실수가 아니라고
책임을 질수없다고 합니다
상식적으로 호수연결부분에 밴드를 채우지 않으면 그렇게 먼거리를
갈수가없다고 저희차량 문제이고
자기업체에선 밴드를 확실히 채웠고 헤드부분이 열을받아서
압력으로인해 호수가 빠졌을거라고 합니다
대우업체에 상황설명을 하니 신하리공업사측에서 주장하는 내용이
더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라고 신하리쪽 말대로라면
모든차들이 저희차와같은 상황이 생겨야한다고
저희측의견이 맞다는쪽에 수긍을 해주셨습니다
이후 신하리공업사측에선 무조건 그먼거리를 주행할수 없다는 이유로
자기네 잘못이 아니라고하고 김해에서 차를고쳐오면
저희차로 똑같은 상황을 고속도로에서 연출해보고
같은상황이 나오면 인정하겠다는 터무니 없는말을 하더니
나중엔 법으로하든 알아서 하라고 나오네요
저희가 집으로가던중 고속도로에서 고장이 났기때문에
차수리기간 이틀을 회사에 월차를내고 기다리는중이라
이쪽 공업사측에 수리진행 상태를 물어보니
신하리공업사측에서 임의로 차수리를 정지시켜서 작업을
못하고있다는 말을하네요
다시 신하리에 전화하니 공장장이란사람과 직원분이
서로 안했다는식으로 말을하고 저흰 또 하루를 버렸습니다
오늘 하루동안 통화한 모든 내용과 사진도 가지고 있는데 1급공업사라는곳이 이렇게밖에 응대를 못한다니 참으로 어의가없습니다
저흰 소송까지 갈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런경우 저희가 더 해야할일이 뭐가있는지
소송관련해서 아는분이 있으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라디에이타 호스가빠졌다면 정말 그 먼거리까지는못갈껍니다 온도게이지 확인안하셨나요, , , ,견적이얼마나왔는지궁금하네요,
그리고 바로 호스가 빠져서 냉각수&부동액이 다 빠져버려 순식간에 온도 게이지가 올라 갔었어요
수리비 견적은 140만원정도 피스톤이 녹았다고 하더라고요
호스가 빠져 있던게 아니라 고정을 재대로 안해 생긴 상황인듯 한데.... 돈 댄 건 그 공업사 뿐인데 자기탓 아니라고 하다니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네요...
네이x에 소액재판 ㅡ 지급명령 ㅡ 민사
세단어 검색해보셔요.. 쉽게 설명나옵니다.
냉각호스가 압력에 의해 확 빠지는게 아니고 천천히 빠집니다..-->핵심
정비사 골때리네요 ㅋㅋㅋ
운전자분도 계기판의 온도등이라도 좀 유심히 보셨음 큰일을 막을뻔했는데..
상호 올려 주세요 이천 사시는 분들 알고라도 있어야지, 그런 명바기 쐬키 가튼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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