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다니다보면 신호 안지키고 통과하는 차량들 많이보죠 근데 거의 다음 신호에서 만나게 되는데...
만났을때 짧게 클락션울리니까 되레 뭐.... 뭐... 하면서 당당하게 굴길레 신호좀 지키자고하면
내가 당신한테 피해줬냐고하면서 너가뭔데 하길레...
그래서 내가 그렇게 잘낫냐고 하면서 그럼 신호위반 신고할테니 집에서 신호위반범칙금 받아보라했더니
제차에 블박을 확인하더니 바로 꼬리내리면서 잘못했다고 바뻐서 그랬다고 미안하다고하더군요.
특히 트럭들이 많이 그러하네요...
사실은 신고할려는 맘은 없었고 서로 신호 지키려는 의미에서 그랬는데.....
모두 지킬건 지키고 안전운전합시다...
바보로 몰리는게 한국입니다~ㅋㅋㅋ
하지만 정당하다고 하는 소린 아닙니다
지킬건 지켜야죠
그게 맘 편해요..
근데 신호무시 상습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신호무시해야 맘이 편하다는게 현실;;-_-
내가 그렇게 한적한곳에 서 있으면 뒤에 오던 차들 대부분 그냥 지나침;; 심한경우 한적한 도로에서 주황색에 브레이크 밟으면 빨리 가라고 상향등까지 올리는 차량들 있는데 진심 쓰레기 -_-;
신호위반 중침 과속 강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행정편의로 만들어진 과태료제도는 없에버리고 운전자를 입증할 수 없다면 차주를 처벌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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