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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동안 주차함. 그것도 완성되지못하고 사람들기다리다가 저상태로 다시빠져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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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사람한테 운전면허증을 주니까
운동장김여사 같은 미친사고가 나오는거지
일단 후진 주차가 안되니 계속 핸들만 돌리고 있네요
정말 갑갑하군요.....
전부다 경험 한 상황 아님 ??
운전하는 사람은 얼마나 답답하겠나요
월래 운전이란게 저 단계 지나면 막 밟아 제키다고 큰 사고를 일으키고
삼사년 지나면
어느정도 자리 잡아가는 단계입니다
그리고
여자는 감각기능이 남자랑 틀려서 후진은 좀 못해여
시간이 남자 2배이상 걸림 ,,,
본인때문에 뒤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의 영혼없는 시간을 미안하게 생각을 했어야죠
운전실력이 초보이지 생각이 초보는 아니잖습니까?
저런 상황이 조금이라도 미안했더라면 비상등을 키거나 뒷차들 지나가게 박아놓고
차 안올때 했어야죠. 만약 저 줄 뒤에 1분1초가 급한 응급차라도 있었더라면?
굳이 뒷차들 생각안하고 버팅기고 저기에 주차를 했어야 할 지 의문이네요.
본인이 좀 더 걷더라도 다른 곳에 주차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평소 주차에 약하면 인적드문 공터에서 라인 따놓고 연습을 해서라도 실력을 늘리고
나오는 게 맞지. 분명 주차에 자신 없어하는 자신을 알고 있으면서
난 초보니까 뒤에 기다려.. 하는 생각 많음..
핸들조작법도 모르는 사람이 어찌 어찌하다 주차성공! 과연 이럼 실력이 늘까요?
분명 민폐입니다... 적어도 다른 사람에게 피해는 덜 줘야죠..
기본적인 핸들각도와 거리감각을 모른체 하다보면 잘 안 늘어요.
그리고 여자가 남자에 비해 공간지각능력 딸린 거 누구나 알죠
하지만 운전에 남녀가 있을까요?
그게 남자에 비해 부족하면 연습을 통해서 맞춰나갈 생각.. 여자중에 과연 몇이나 할까요?
여자라고 봐주는 건 제2 제3의 김여사 양성만 할 뿐... 가뜩이나 면허셤간소화라 김여사들 넘쳐나서 짱나는데..
여자니까 못한다..? 저는 그닥 이해해주고 싶지않네요.
운전실력은 타고나는 면도 분명있습니다.
많이 하다보면 조금 늘기는 하겠지만 오래해도 기술적 스킬 내지는 운전센스
크게 변화 없는 사람 많이 봤습니다. 초보때부터 저런 사람이 과연 크게 늘련지 의문..
자랑은 아니지만 저는 면허딴 다음날 경부고속도로 서울 부산 뛰어봤고
골목길 평행주차도 한방에 마스터했습니다
평소 사람들에게 피해주는 걸 죽도록 싫어라 하기에 면허취득전부터 아부지차로 시간만 나면 연습했어요
운전할 때 대충 대충이 아니라 집중을 해서 해야지.. 내가 핸들을 어케 돌리고 있는건지 모르면 일단
이론적으로라도 좀 쳐보고 집중해서 하는 게 맞겠죠. 저건 아예 이론도 무시한 채..
감으로 주차하는 걸로 밖에는 안보임;; 귀찮은 거죠..
초보때는 다 그래 하면서 봐주는 생각이.. 과연 옳을까요?
운전을 밖에 나와서하려면 적어도 면허따고 더 연습하고 도로주행에 나와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딘
개인적으로저는 기름더써가며 차폭을 느끼기위해 좁은길로만 찾아다녀보고 주차연습도 공터에서 더해보고 나왔었네요
무조건 면허땃다고 차만끌고나가면 어떻게든 되겠지란생각은 버렸으면합니다.
접때 아파트 주차장에서 김여사가 10분넘게 끙끙 대다가 지지치고 남편불러서 주차한걸 봤음....
주변에서 구경하는 사람들 검나 한심한 눈빛으로 처다보는데 웃음 참느라 힘들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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