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SM3를 사고 한번도 3천알피엠을 안넘었습디다

아주 그냥 속에서 불이 날정도로 가속 느리고 답답하지만 고유가 시대라...

어쨋든 평택화성 고속도로를 달리게됬는데

그냥 한번 달려볼까하고 3000키로도 넘은 기념으로

티켓받고 바로 냅다 달렸죠

알피엠이 5000~5500까지 갑디다

SM3 참 조용한 차죠  물론 윗급보다는 아니겠지만

그 급에서는 확실히 조용합니다

근데 알피엠 넘어가니 오옷........이런소리도 나니 좋네요

근데요....알피엠만 죨라게 올라가고

가속이;;;;;;;;;;;안습 ㅠ cvt라 그런가...

어쨋든 그냥 저냥 올라갑니다

120.........130...........150......................160..................180.............

여기가 한계인가 봅니다

차가 터질라고 하고 순간연비는 2.9????2.1???? 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불안하더라구요 1600CC로 그속도 내니까 불안하더라구요

오래 살고 싶어서 그냥 속도 줄였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다시 준중형 차 사라고 하면 SM3............안살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한번씩 지르는 맛이 있어야 되는데 답답해서 속터집니다 ㅋㅋ

아반떼나 포르테처럼 똑같이 가속하려면 기름 무쟈게 먹습니다 ㅋㅋ

군 시절 아반떼 hd로 160순항으로 출장갔었는데

뭐......차 결함은 벤츠 할애비가 만들어도 조금씩은 있는거 같네요

SM3는

후진할때 브레이크 패드에서 삐~~~익 저주파 소리가 나고

시동건후 어느정도까지 RPM이 널뛰기하고ㅋ

30~50키로에서 울컥거리고

5년만 타고 바꾸려고요

내용도 없고 흥미도 없고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