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 조언받고 싶은건 사실 이번에 현재 거주 중인곳에 청약이 나와서 특공을 하였는데 당첨이 되었습니다
당첨이 되었는데 아내가 층과 동이 너무 안좋아서 마음에 안들어서 포기? 계약 미계약을 하겠다 합니다
안좋은 동 층 걸린건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는 애들 생각해서 입주하고 싶음 마음이 더 크다고 의견은 말했습니다
2. 전세금에 현금이 물려있어서 아파트 계약금을 마련하려 신용대출 받으려하는데 아내가 기다려보라며 처가에 전화를 하였더니 처가에서 다른곳에 처남 명의로 집을 살태니 그 곳에서 쭈욱 살라고합니다 (아내는 계약금 좀 도움받으려 전화했다네요) 그리고 조건은 전세금으로 1억을 내고 살라고합니다 저는 이게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아내는 이것에 완전 꽂혔습니다
현재 거주중인곳 평균매매가가 3~4억입니다
제가 있는 지역은 집값 오를만한곳이 아니고 실거주 목적입니다
조언받고 싶은건 2 입니다 일단 아내에게 고민해보라 하였습니다
과연 저희 가족에게 2 대로 하는게 이득인지 감이 안 잡히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1. 특공에 한번 당첨되었는데 포기한다?
- 이후에 특공 넣을 자격이 되지 못합니다.
2. 처남이름집으로 해준다?
- 지역이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지방들도 최소 6개월 전매제한이 걸려있지 않나요? 전매제한은 그렇다하더라도 내이름으로 당첨되었는데 굳이 현금이 묶여있다는 이유로 처남이르으로 한다는것이 이해가 안갑니다.
처남은 솔로인가요? 결혼을 했다면 처남댁 때문에라도 틀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개인적 의견으로 계약진행하는걸 추천하고싶네요
죄송합니다
근데 청약에 당첨됬는데 포기한다는 바보가 어디잇나유 ㅋㅋ
그리고 처남이 그걸 산다는거보면 감이 딱 안오심?
만에하나...집값이 올라서 처남이 집판다고 나가라고 하면 안서운하실?
결론: 마누라가 X맨이내...나같음 그리 친한 처남이면 처남이 살 그 돈빌려살듯...왜 남의집을 넘봐...저는 처남 명의 예기 나오자마자 기분 뭐같았을거같내요...누굴 호구로보나...
죄송합니다 ㅠㅠ
집은 내 이름으로 사세요 오르던 안오르던
오르면 팔고 다른데로 이사갈껀가요 ;;
왜 처남명의로 사는 곳에 1억 전세 들어갑니까?
평생 남의집에 살건가요?
아무리 벌어도 오르는 집값을 못따라갑니다.
처남집에 살다가 아파트값 올라서 처남이 집 팔겠다고 내놓으면 어떻게 하실거죠?
그때 가서 님 아파트 매매하시려면
지금 청약 당첨된 포기했던 아파트 가격은
넘사벽이 되어 있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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