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엄마입니다.
아이가 1학년때 왕따를 당해 많이 힘들어하고 눈물로 지세운적이 있습니다.. 잘 이겨내고 고입준비중인데 갑자기 사이버 폭력으로 또 다시 상처를 받고 있습니다.. 저희아이는 에스크 계정 자체가 없어 저희아이 친한친구들에게 욕설을하며 저희아이에게 계정을 만들라고 종용을하고 저희아이 같은학교인 둘째도 알고는 둘째에게도 익명으로 쌍욕과함께 부모욕에 큰아이 비방글을 보내 2차 3차 사이버 폭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경찰서에 신고를 하러가니 에스크는 잡을 방법이 없다며 아이들이 에스크를 안하는 방법뿐이라고 합니다.. 저희아이에게 해를 가하기위해 주위친구들에게 까지 이런식으로 괴롭히면서 아이를 보이지않는곳에서 또 힘들게 합니다.. 의심은가나 사이버상이라 확실치않아 이곳에 조언을 얻기위해 글을 올립니다.. 정말 알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학교에서도 방법은 없는듯 합니다..
잘달래주시고 안되면 병원에서 상담이라도 받으셔요
안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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