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국에
어찌어찌 결혼한 새신랑입니다.
혼인신고 관련 질문 좀 드리려구요.
누구는 바로 하는게 좋다하고
누구는 최대한 늦추라고 하니 고민이네요.
아직 임신은 안했지만,
빨리 가지려고 노력 중이구요.
전 결혼 전 경기도 구석에
아파트 청약이 된게 있고, 2년 뒤 신혼집으로
옮겨서 살 계획입니다. 쭈욱 살 생각이에요.
와이프는 다른 지역에
청약 미분양 된 아파트를 계약 한게 있어요
거기도 제가 입주할때랑 비슷한 시기에
입주 가능한 상태인데,
와이프 명의 집은 입주 시작 핢대
장인어른에게 전매 형태로 넘길 예정 입니다.
그런데, 바로 전매가 가능하긴 하지만
시세 차익에 대한 세금이 많이 붙는다고 해서
와이프 명의로 2년인가 3년 더 갖고 았다가 팔면
그 세금도 없어진다고 해서 고민 중이에요.
1가구 2주택이 불리하다고 하니
와이프 명의의 집을 장인어른에게 완전히
넘길때까지 혼인 신고를 미루는게 나을지,
아니면 아이 생길때까지 미루는게 나을지
그것도 아니면 별차이 없으니 그냥 바로 하는게 나을지
고민이네요.
유부남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1가구 9억이하 실거주2년
조건이 충족되야 면제구요
경제적인 부분만 보면
아기 출생신고 하기전까지
혼인신고 미루는게 가장 좋습니다
일부러도 살아보구 혼신도 하는 추세니
난중에 해유
세금도 혜택받구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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