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G가 갑이죠!
디젤, 가솔린, LPG중 LPG가 연비가 좋다라는 말은 좀 이상하지 않나요.
연비란 흔히 연료의 양과 주행거리를 비교해서 계산하잖아요.
여기서 연료의 양을 측정할때 동일연료를 쓰는 차량만 측정해야죠.
연료별 차량의 연비를 비교할때는
연료별 가격대비 주행거리라고 해야하지 않을까요?
우선 연료별 가격대비 주행거리로 봤을땐
CNG가 왕입니다.
연료별 가격대비 주행거리로 봤을땐
CNG>LPG>디젤>가솔린 순입니다.
휘발유 | 경유 | LPG | CNG | |
가격 | 1900 | 1700 | 1100 | 500 |
연비 | 11 | 11 | 7 | 14 |
100KM당 가격 | 17300 | 15500 | 13800 | 7100 |
3만KM당 가격 | 5190000 | 4650000 | 4140000 | 2130000 |
휘발유 대비 절감액 | 540000 | 1050000 | 3060000 |
위 표를 보시면 대략의 연비를 놓고 주행거리당 연료비용을 측정해 봤을때
저정도의 차이가 나죠.
표에 이의 있으신분...
요새는 휘발유나 경유나 연비가 거의 엇비슷했다고 보구요. 시내주행 90%으로 봤을때로 설정했습니다.
연비는 대략 평균값으로 고정했습니다. 뭐라지 마시길...
고로 CNG가 갑입니다.
다만
휘발유, 경유차의 CNG기변이 가능하오나 개조비용이 500만원 선이니
6만km 이상 타실분은 CNG기변 추천합니다만....기변차량 그닥 믿음이 가진 않겠죠.
폭팔의 위험성도 있어서 불안요소가 많고 (CNG버스도 터지는 마당임). 충전소도 원활하지 않습니다.
버스정류장 가거나 찾기가 좀 어렵습니다. 충전소가 약 100개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하면 역시 도요타, 렉서스, 혼다 따라잡기 쉽지 않습니다. 죄다 적어도 리터당 14km에서 20km는 갑니다.
더군다나 일본경차도 표준공인연비 20km입니다. 물론 가솔린만으로요.
국산 가솔린 경차도 15km나오기 어렵습니다.
기술이 좆도 안되니 경차 바이퓨얼 휘발유+가스차가 나오는 거 아닙니까
어떻게든 연료비 대비 주행거리 올릴려구요.
그래도 국산중에 연료비용대비 주행거리 많은 차는
LPG랑 전기 그리고 휘발유로 지지고 볶아만든 다음차들이 아닐련지요.
아반떼 하이브리드 LPI
스파크 lpg 수동
모닝 바이퓨얼
레이 바이퓨얼 정도입니다.
위들 차량 수출되는 거 봤습니까?
고로 현기차는 제발 연비가지고 꼼수 피우지 말란 말입니다.
충전할라면 버스 종점 가야댐 ㅇㅇ
하지만 cng인프라구축이 잘되어있어서 충전시 불편한감은 클거같아요
몇씨씨기준으로 리터당 100키로인건지...기준은 없고 무조건 리터당 100키로 간다니...
개조비용500 포함 구조변경신청하고 하루에 운행거리가 많이않다면 그닥 메리트가없는거같아요
충전하러 다니는것도 일이고 힘도 너무많이딸리고 장거리운행많이하신다면 메리트가있죠
가득 2만2천원 충전하고 400키로 이상도 운행해봤네요..
1100원이면 시내권 목적지까지 갑니다
그게 아니라면..그냥 되는데로 탑시다
잘뽑고 잘타는데 팔랑귀되고 사고날까봐 두렵네요
어디를 못가겠습니까???
제 경험으로는 경유>엘피지>휘발유 이게 맞는듯 싶네요~시내권
고속도로는 경유나 엘피지 거의 비둥비둥할거 같구요~
겨울되면 엘피지 시내주행 휘발유와 거의 동일수준~
가격대비 주행거리 기준~
고속도로 올리면 1.5~2배로 상승..
초기 비용이 500이상 들어가니깐..부담스러워서 그렇지 유류비만 보면 저렴하긴 한듯
가스차 탈 수 있는 분들은 별 메리트 없지만
휘발유 타야하고 장거리 많이 뛰시는 분들은 해볼만 할 것 같네요.
하..CNG 충전소 바로 집 옆에 있는데 전 디젤차라 아쉽..ㅠ
보통 사람들에겐 cng는 필요없음. 차라리 일반인 탈수 있는 lpg차를 사는게 유리.
활성화가 안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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