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후..손수 실내청소/휠/광택까지 내고 룰루랄라 기분좋아 핸들잡고
목적지로 가는 와중....
어떤 상황에 젤 멘붕 오시는지요,,,,
1:비올때....그것도 소나기만....
2:공사장 차량이 사하라 사막급 흙먼지 날리며 지나갈때...
3:저 앞에 가게에서 아줌마가 양동이 들고 나와
내차 지나 갈려는데 길바닥에 물버릴때...
4:새똥~더이상의 표현은 불가.....
5:잠시 주정차를 했는데 누군가 창문마다 손도장 왕창찍어 놨을때....
6:차에탄 일행들이 아직 마르지도 않은 창문 열때....
7:와이퍼 스위치 잘못 건들여 워셔액 파워분사~~혹은 앞차에서 날라오는 워셔액~
8:지나가던 개개끼가 바퀴에다 영역표시 할때...........
1~8번 까지는 제 경험인지라......
아직 스펙타클한 기회(?)가 남았군요........................ㅡㅡ;;;;;;
2:여자가 그렇게 앉았다는건....조수석이 아니라 여왕의 자리임....즉.....님은 그날 운전하는 집사일뿐.....
소나기는 오히려 마르고 나면 별로 자국 안나요..
아님 옆차 문활짝열고 내쪽으로 에어건 쏠때. 그럴때.. 야매때
세차장 나가자마자 사고날때
그냥 저 경우가 제일 짜증날것같아서 써봣네요
추월못할경우는 말도 못합니다
차 빌려달라 할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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