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BDIH인증기관’
BDIH세제, BDIH바디워시, BDIH로션 등등 몸에 닫는 제품들에
‘이거는 안심하고 써도 ㄱㅊ다’하고
인증해주는 제도
정해진 규정에 조금만 안맞으면 회사 두드려패버리는 인증기관
+1년에 한번씩 빚쟁이마냥 회사 찾아가서 헛짓거리 안하는지 존나 감시ㅋㅋ
유럽쪽에서는 이런 문화가 존나 발달돼서 육아하는 집이나 피부 안좋은 성인들도
이런거 사는거 때문에 스트레스 안받는다카던데..ㅠ
난 시부레 아토피, 두드러기 존나 나는데 세제나 화장품이나 그런거
살때마다
고민 존나 많아진다..
우리나라에도 몇몇개 있기는 하던데 선택의 폭이 존나 극단적인 정도ㅜ
매우 안타까운 현실임
우리나라 패시브 규제는~
유해물질 0g도 허용안한다고 해서 결국 오거닉을 못 쓰고 오거닉에서 주요물질만 추출해 쓰게 만들거든요.
안그럼 0.0000000000000000000g를 못 만든다고.
그렇게 만든 국내 제품이 유럽에서 어려움을 겪는다니.
거꾸로 해외 오거닉이 국내 못들어오는 이유도
천연 오거닉인데 0.0000000000g는 불가능하잖아요.
아이러니하죠~
그럼 먹는 소금도 0.000000000000000g 이고 쌀도 물도 0.00000000g냐고 반문하면 도망가고 그러는게 우리나라 인허가부처랍니다.~
소금, 쌀, 물은 0.00000000000g이 아니라 몇 마이크로 그램 등으로 되어 있거든요 ㅎㅎㅎㅎㅎ
웃기는 짬뽕같은 상황.
사실 국내 검출 수준이 마이크로 단위, 북미는 나노단위던데.
여기서 말장난 패시브규제 뽀롱난건데도 열심히 대한민국의 [깐깐한 규정]이라고 홍보를 하져~
깐깐하긴 하져. 인허가부처 편한 목적으로.
인허가만 생각하면 어휴.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