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 후 10분정도 사이에 일어난 우리 동네 운전행태입니다.
이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어제는 어이없는 일이 삼단콤보로 작렬하니 기가 막히더군요.
상대방이야 급정거를 하던 말던, 중앙선을 넘어가는 것은 지름길로 생각한 듯 내 갈길만 가면 된다는 심보 참나...번호판이 안보여 신고를 못하는게 아쉽군요.ㅠㅠ
어제 퇴근 후 10분정도 사이에 일어난 우리 동네 운전행태입니다.
이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어제는 어이없는 일이 삼단콤보로 작렬하니 기가 막히더군요.
상대방이야 급정거를 하던 말던, 중앙선을 넘어가는 것은 지름길로 생각한 듯 내 갈길만 가면 된다는 심보 참나...번호판이 안보여 신고를 못하는게 아쉽군요.ㅠㅠ
브레이크에 발을 올리고(밟은 것은 아니구요)는 있었는데 급한 일이 있어서 양보해주고 싶지는 않았네요.
상대방 입장에 제가 있는 경우 무조건 대로변 직진차 우선이라는 생각으로 운전을 해서 저라면 지나가길 기다렸다가
큰길로 진입하는데 모두가 제 맘 같지는 않겠죠.
요즘 운전을 좀 급하게 하는 것 같았는데 역시 그렇게 보였군요. 이 점에 대해서는 반성합니다^^;
얼마나 급한일인지는 모르겠으나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일이 아닌 이상,
저거 한두대 양보한다고 손해볼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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