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3년식 마티즈2 오토 모델을 타고 있는 청년입니다.
요즘은 2012년식 모닝을 겸해서 타고 있습니다.
1차선 정속주행 저도 참 많이 봐왔는데요
경차는 다들 아시겠지만 출력면에서 상당히 딸립니다.
국도나 고속도로 특히 경사가 어느정도 있는 도로에서는
한번 추월을 하려면 심호흡 하고 1차선으로 들어가 풀가속 해야
추월할까 말까 이지요.. 2차선에 트럭이 있을때 큰맘먹고 1차선
들어가면 멀리서 느긋하게 달려오던 운전자분들도 풀가속하며
똥침 놓기 일쑤이고.. 1차선에 추월하려고 들어가면 정속주행 차들
꽤 많이 보이는데 그래도 나름 추월차선에서 비켜달라고 상향등 한번
깜빡일때 고의 급정거라도 한번 해주면 화라도 내며 욕 할 수 있을거 같은데..
갑자기 자신의 모든 마력을 사용하지도 않으면서 빽점 놓고 그냥 가시더군요
그래서 더 화가 납니다. 마지막에 정속주행 누명을 쓰는건 경차 입니다.
경차 보면 많이 양해해 주세요..
급한 일 있을때는 오르막 내리막 언제 그거 구분하고 있나요? 조금 무리해서라도 언덕에서라도 추월 가능하면 추월하죠 좋은 평지나 내리막에서도 1차선에 차가 줄줄이 와서 추월 시도 안되면 어떡해야하나요?
1차선 비워주구 과속차량은 경찰이 단속해야 맞는겁니다.
우리끼리 싸워봐야 서로 말싸움 밖에 더 됩니까?
1차로 추월 차선 맞습니다. 추월하는차도 계속 운행하면 위반입니다.
경찰이 문제인겁니다. 단속을 안하니까요 요즘 가끔 고속도로 가봐도 단속경찰 못봤네요.
뻘내용이지만 추월하는 차량들도 자기 차선에서 추월차선 들어오기전에 최소 30키로 이상 가속후에
들어옵시다.
뒤에서 오는 차량 급브렉의 원인됩니다.
예날엔 그렇게 배웠습니다. 추월들어와서 가속시작 하니까 똥침맞는 원인도 있습니다.
싸우지들 마시구 좋은밤 보내세요~~
단, 추월이 끝나기 전에 우측방향등 미리 켭니다,,,,"나 내려갈거니 내려가지 말고 조금만 기다려"라는 의미로요
그리고 추월이 끝난후 하위차로 후방차량에게 내차 꽁무니 확실히 보여준채로 들어갑니다,,,일반 승용차 2-3거리이상 확보하구요,,,
만약 우측방향등을 미리 안켜면,,,내가 추월한 차량에게 꽁무니 보여주는 그 공간으로 밀고 나오는 후방차량들이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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