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수내역에서 sm5 문콕 피해차량 찾던 사람입니다. 오늘 낮에 그 자리에 다시 방문해보니 피해차량이 있었고 차량 내부의 명함에 작게나마 써 있던 연락처로 연락드려 차주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피해보상에 대해 논의하였고 15만원의 수리비 드리는 것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수요일부터 오늘까지 매일같이 방문한 보람이 있네요..차주분께서 기분나쁘셨을 수도 있겠지만 감사하게도 좋네 넘어가주셨습니다. 며칠동안 마음 한구석이 찝찝했었는데 이렇게나마 처리하고나니 한결 가뿐한 것 같습니다. 여기 계시는 모든 분들 안전운전 하세요^^
멋진모습 차 후에도 글쓴이같은 훈훈한분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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