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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어렸을때 경운기 논뚜렁에 빠져서 허우적 데실때
그때 4륜의 참맛을 느끼셔서 그런거 같아요
굳히 우리나라에서 4륜이 필요할지 이제 논밭길도 별로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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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넘 잼있으심 ㅋㅋㅋ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는건 아니지요?
4륜 좋잖아여..4바퀴가 땅을 움켜지고 가니 얼마나 든든해요.
(그러면서도 정작 본인은 2륜 RV탑니다. ㅠㅠ)
저도 꼭 차를보면 "꼭4륜" 을 본답니다^^;;
우리나라에서 쓸모가 없는듯하지만 1년에 10번만 써먹어도, 또 4륜을
써먹는 그 순간은 나름 뿌듯함? 이란게 있죠^^ 특히 이번처럼 눈 1미터씩오고
그러면;; 언덕길같은데서 통행금지하는데, 그냥 유유히 올라가버릴때는
" 이래서 4륜을 타는거야.." 라고 가끔 생각하네요^^;
엄청나게 중요한일이라면요^^;
어떤 길도 4륜으로 변환하면 다 지나갈 수 있다. 라고 다만 직진 전용....
4륜 켜놓고 코너 돌다가 참 많이 고장 났었죠.
최고속따위 멍멍이나 줘버려~
가족 여행도 좋고...애들이랑..일반차가 못가는 그런곳 가서...놀기 좋고..
눈길에도 좋고..그리고 차가 일단 세단 같은 차보다는 좀 넓고..
그래서 좋아 하는편입니다요...
근데 평상시에는 세단을 선호하죠..
전 세단..사륜..컨버터블차한대씩 있으면 참 좋겠네요.
1.안전을 우선시 한다....가족을 위해.나 자신을 위해.(빗길/눈길등등)
2.과거 오프로드의 추억이 있을 수 있다. 8,90년대 유명산,아침가리등등..
3.명절때 요긴할때 써먹기도하고, 가족들과 야외 생활에 좋다.
4.2륜에 비해 이삼백 더 주는거 크게 생각하지 않는다(차량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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